홍준표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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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의료영리화 반대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26일(수) 오전 10경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야당의원들과 함께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와 박근혜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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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적자, 경남도의 무능·부실 때문 [프레시안]한정애 의원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의 근거로 제시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실은 경상남도의 무능함과 부실한 행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일자 프레시안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8년 지역거점 공공 병원 운영평가'를 확인한 결과, "진주의료원의 관리 주체인 경상남도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역협의체를 설치조차 하지 않았고, 산하 의료원에 대한 예산 지원 관련 조례도 만들지 않았으며, 경상 운영비를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평가 보고서는 또한 경남도의 문제점으로 '진주의료원의 원장 선임 및 연임 기준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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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홍준표 경남도지사 증인 채택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보고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특위는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진상조사를 위해 3일 보건복지부・9일 경상남도를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각각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보고와 현장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2일 최종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 채택여부를 결정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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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회 국회 임시회 고용노동부 현안보고2013년 6월 18일(화)에 제31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현안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으로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사태, '시간제 일자리 문제',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직장어린이집 설치의 잘못된 사례' 등에 대해서 질의하고 정부의 시정과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조치로 지면발행에 차질을 받고 있는 한국일보 사태에 대해서 한정애 의원은 "노조가 사주를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하였다고, 편집국장을 보직해임하고 신임 편집국장에 대한 노조의 임명동의를 받지 못하자 편집국을 폐쇄하는 것은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냐"고 따졌으며 사태해결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습니다. 시간제 일자리 문제와 관련하여서 한정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