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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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정과제 대국민 보고대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9일(수)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최초로 국민참여형으로 진행된 국정과제 보고대회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국민들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5대 국정목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 487개 실천과제를 보고했는데요. 그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사회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한정애의원도 이 자리에 함께해 발표 내용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시며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발표 행사장에 등장~! 국무위원들과 국정기획자문위 위원들과도 일일이 악수와 인사말을 건네며 친근하게 인사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국정과제 발표는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발표해 '스티브 잡스' 스타일로 이루어졌는데요~새로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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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국정기획위 부처 업무보고]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약 키워드는 노동시장 안정화”문재인 대통령의 ‘노동존중 사회 실현’ 기조에 따라 정부의 양대 지침(공정인사지침·취업규칙 해석 및 변경지침)이 폐기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5일 “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 중 국정기획위 측이 양대지침의 폐기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고용부에서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 수정·보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양대 지침은 법 개정 사항이 아닌 행정지침인 만큼 새 정부의 의지를 반영해 빠른 폐기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정부는 지난해 1월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 기준 명확화, 노조의 과반수 동의 없이도 취업규칙 변경 가능 등을 골자로 한 양대지침을 도입했다. 노동계는 ‘쉬운 해고, 임금삭감’이라며 극렬히 반발했고,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에 대한 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