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
[대변인브리핑 영상] 노사정위원회 합의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사정위원회 합의, 일방적 정부주장의 강요가 아니어야 ■ 국정조사로 국민혈세 낭비 4대강 사업에 대한 진실규명‧책임자 처벌해야 ■ 학생들 보기 부끄러운 교육부의 보수단체 표창 ■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삼 경기도의회원내대표 비대위원회의 참석 관련
-
[대변인 서면브리핑]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평화의 메시지가 북으로부터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전해받았다는 사실에서 새해 남북 관계 개선과 남북 경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에 전해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비록 당국 간의 친서교환은 아니지만, 정부가 북의 남북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화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금강산 관광 재개, 5.24 조치 해제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고위급 회담 등 당국 간 회담을 조속히 마련해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
-
[대변인 서면브리핑] 낮은 곳을 향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되새긴다■ 낮은 곳을 향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되새긴다 내일은 성탄절이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 국민 모두에게 작은 안식이 되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되기를 바란다. 이 추운 겨울, 우리사회 그늘진 곳에서 더 춥게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 오룡호 선원 유가족 등 올 한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가족을 잃고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위로와 관심을 보냈으면 한다. 쌍용자동차, 씨엔엠 등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해고 노동자들, 북녘과 해외동포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깃들기를 기대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난하고 소..
-
[대변인 브리핑] 노사정위원회 합의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사정위원회 합의, 일방적 정부주장의 강요가 아니어야 어제 노사정위원회의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원칙과 방향 합의’가 확정됐다. 정부 주장의 일방적 강요를 위한 수순이 아니라 노동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행여 이번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정한 5대 의제 및 14개 세부과제가 형식만 갖춘 채, 지난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안)에 담긴 ‘인력운용의 유연성 제고와 비정규직 사용제한의 완화’만을 관철시키기 위한 명분쌓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노사정 합의를 계기로 노사정 각 주체들이 진정성 있게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
[대변인브리핑 동영상]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 본게임은 국회에서 진행해야 ■ 구제역·AI 대비한 정부의 대책 필요하다 ■ 한·미·일 정보 공유 MOU는 국민적 이해와 공감 우선돼야 ■ 북한은 국제사회와 적극 대화하여 인권문제, 북핵문제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
-
[대변인 서면브리핑] 원전 자료 추가 유출, 정부의 신뢰 가능한 대책을 촉구한다■ 원전 자료 추가 유출, 정부의 신뢰 가능한 대책을 촉구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도면 등 대외비 문서가 또다시 유출됐다.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네 번째 유출로 원자력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원전반대그룹’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고리 1, 3호기, 월성 2호기를 크리스마스부터 가동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한수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면 아직 공개 안 한 자료 10만 여장도 전부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한수원과 정부는 여전히 “지금까지 유출된 자료는 일반적 기술자료라 원전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불법적인 해킹으로 대외비 문서를 공개하려는 이들의 극단적인 시도에 반대한다.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
[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 본게임은 국회에서 진행해야 국민은 권력 앞에 무기력한 ‘정치검찰’의 민낯과 무능을 또다시 봐야만했다. 사건의 본질인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될 리 만무 했고, 찌라시라 규정한‘ 청와대 문서 유출’에만 수사의 초점을 두다보니 진실규명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경과는 석연치가 않고, 결과는 명료하지 않다. 의혹만 더욱 커지는 이유다. 청와대가 내려준 ‘각본’과 ‘가이드라인’에 따른 검찰의 영혼 없는 수사와 무리한 책임 떠넘기기 수사는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이어 안타까운 생명까지 앗아갔다. 검찰이 자주성과 독립성을 잃게 될..
-
[대변인 브리핑 영상]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 핫라인마저 불통, 대통령과 소통하기 왜 이리 힘든가 ■ 비리재단 상지대는 적반하장식 ‘교수탄압’을 철회해야 한다 ■ 제2롯데월드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 대책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