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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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상임위동향]추경예산 2300억 환노위…2일 3당 간사 회동지난 달 15일 2015회계연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53억원의 고용노동부 예비비 사용 내역 징계여부를 표결로 결정해 홍역을 치렀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일 추가경정예산 심사 일정 조율을 위해 여야 간사 간 비공식 회동을 진행한다. 1일 환노위에 따르면 하태경 새누리당 간사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삼화 국민의당 간사가 2일 만나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의 추경 예산안 상정 및 의결 일정을 논의한다. 환노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예산소위) 위원장인 김삼화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당초 추경안을 5일 상임위에 상정하고 8일 의결하기로 여야 간 잠정 합의 했었지만 누리과정 예산을 추경에 담는 논의를 하고 있어 일정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 환노위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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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환노위 간사로 선임됐어요한정애의원은 21일(화) 20대 처음으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여당 간사에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야당 간사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이날 한 의원은 "20대 환노위는 건설적이고 대안적이고 희망을 주는 환노위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치해서 괜찮은 작품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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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회 환노위 여야 간사 선임與간사에 하태경, 野간사에 한정애·김삼화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1일 20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를 선임했다. 환노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의 건을 의결했다. 여당 간사에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간사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하 의원은 "환노위가 노동시장 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는 상임위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저 역시 노동시장이 민주화되는 데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의원은 "20대 환노위는 건설적이고 대안적이고 희망을 주는 환노위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치해서 괜찮은 작품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깨끗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