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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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폭염 대비 낙동강 녹조대응 현장점검을 했습니다4일(수) 폭염에 따른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과 환경기초시설 코로나 대응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먼저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했는데요. 폭염 기간 동안 낙동강 먹는 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 이후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수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국적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재 낙동강 수개 4개 지점에서 녹조 '관심' 단계가 발령 중에 있습니다. 그중 강정고령보는 낙동강 수계 중에서 녹조가 심한 지역으로 지난 6월 17일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인해 먹는 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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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및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폭염 대응 긴급 상황회의를 가지고 각 실·국 및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4주 가까이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소속기관은 근무 인원의 30% 이상 재택 근무, 점심시간 시차 운영, 외부 출장 자제, 이상 증상 우려시 출퇴근 자제와 신속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국지적인 소나기와 녹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양산과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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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다음주 월요일(14일) 를 개최합니다. 폭염과 가뭄, 폭우와 폭설 등 기후위기로 인한 변화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가 심화되면 취약계층은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제도 현황과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12월 14일(월) 오전 10시~12시(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공청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보내드리니 관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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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를 환영합니다!24일(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는데요. 기후변화와 관련된 강의, 국회 모의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과정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참관 특전도 제공돼 정말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 입교식에 앞서 우리 학생들과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주먹인사와 눈인사로 대신해봅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현재 지구가 처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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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함께 했어요~15일(토) 말복은 잘 보내셨나요? 폭우에 이어 폭염까지,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저는 말복을 맞아 신곡아버지회 회원 분들과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지는 못하고, 완성된 삼계탕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육수를 우려내기 위한 재료 손질부터 척척~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대추, 찹쌀, 마늘 등 건강에 좋은 속재료도 빠질 수 없겠죠? 어르신들의 올 여름 건강은 제가 책임질게요!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담아 속재료를 꾹꾹 채워봅니다 :)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이만큼이나 쌓였는데요~ 선홍빛을 띄며 고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에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 뒷다리가 잘 꼬아졌는지 꼼꼼하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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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논의를 넘어 실행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15일(금)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기상청과 함께 ‘IPCC 6차 평가 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행사 시작 전 이번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기상청장님과 인사도 나눴구요.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에서 ‘Warming Stripes’를 보여주며 “지난 100동안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더 이상 논의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시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김종석 기상청장은 “오늘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는데 기후변화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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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300스코어보드-환노위]담백한 '정책 국감'…'국감 장인'의 탄생7일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 한정애(민), 이장우(한), 김태년(민), 신창현(민), 이상돈(바), 문진국(한), 신보라(한), 설훈(민), 임이자(한), 이용득(민), 강효상(한), 이정미(정), 전현희(민), 송옥주(민), 김동철(바), 김학용(위원장/한), 김종석(청장).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기상청 국정감사가 담백한 정책 국감으로 진행됐다. 여당은 기술거래장터인 ‘기술사업화 통합시스템’ 개선과 기상산업 육성 방안 등 대안 마련을 위해 집중 질의했다. 야당에선 중국산 슈퍼컴퓨터로 인한 보안 문제를 제기한 질의가 주목 받았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김종석 기상청장에게 지난 4년여간 기술사업화 통합시스템에 등록된 기술 312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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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상청, 원자력 및 발전시설 관리·감독하는 주무부처 및 관련 공공기관에 태풍 등 기상정보 제공하지 않아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상특보 발표 현황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표된 기상특보는 총 3651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