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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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안양 나눔초등학교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 참관27일(월) 안양시 나눔초등학교를 찾아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을 참관하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는 병뚜껑 고리의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 환기를 위해 나눔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한 학기 동안 직접 플라스틱 병뚜겅와 병뚜껑 고리를 모아 음료제조기업과 안양시청으로 보냈던 프로젝트입니다. 저도 학부모처럼 수업을 열심히 참관해봤는데요 :) 환경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니 어른들이 더 환경문제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는데요. 하고 싶은 말도, 질문도 얼마나 많은지 일부만 선정하기 너무 아쉬웠어요 ^^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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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옷이 단체복으로 보급됩니다!15일(월) 국방부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을 개최하고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의류를 만드는 과정과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 혹시 지난번 예쁜 플리스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게시글을 링크합니다! ▼ 확인하시려면 클릭!! ▼ [포토뉴스]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어요 [영상] 폐페트병이 옷이 된다?!ㅣ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재활용의류가 여름용 및 겨울용 운동복, 간이근무복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기쁜마음으로 서약식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옷 한 벌을 제작하는데 페트병의 양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종류나 디자인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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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함께했어요23일(화)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 환경부와 10개 먹는샘플 제조업체가 올해 상반기 내로 라벨이 없는 투명페트병을 사용하고, 올해 말까지 출시되는 먹는 샘물 제품의 20%이상을 전환하는 목표를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 페트병에 '재활용 최우수 등급' 부여 등 투명 페트병 생산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20~30% 절감하는 먹는샘물 용기 경량화 방안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 순환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 소비, 재활용 등 전 분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간담회 자리에서도 먹는 샘물 제조업체의 협력을 요청드리고, 환경부 차원에서도 여러 방안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이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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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662호 소식제662호 11월 마지막 주 주간 강서까치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서구에서 캔·페트병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회수기는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품목별 분류하여 압축한다고 합니다. 무인회수기에 넣은 캔은 1개당 7원, 페트병은 5원씩 포인트(1P=1원)로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을 모으면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포인트도 적립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12월 6일(금) 우장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르딕 워킹 데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