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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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2023 기후변화장학생 모집한정애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2023 기후변화장학생' 을 모집합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의지가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기후변화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서류접수 : 2023. 4. 3. ~ 5. 7. 23:00, 포럼 대표 이메일로 접수 ○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내 소재 대학교의 학부생 ○ 세부내용 : 포럼 홈페이지(www.climateforum.or.kr)참조 ○ 문 의 : 포럼 대표 이메일(climateforum@climatefor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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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정부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문제""정파 및 단기적 이익 떠나 국민과 소통하며 기본계획 재수립해야"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윤석열 정부의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은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문제이며, 정파성과 단기적 이익을 떠나 국민과 소통하며 기본계획을 재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와 한정애 · 진성준 · 이용선 국회의원은 31일 공동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주제의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이번 ‘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저하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계획 수립과정은 기업과 소수의 전문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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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한창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눈떠보니 선진국은 커녕 계속 뒤로 간다"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는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는데요. '탄소중립정책'도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저는 역행하는 탄소중립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진성준, 이용선 의원 그리고 ‘포럼 사의재’와 함께 지난 21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평가하는 긴급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정부에서 전문가들과 수차례 논의를 통해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한 커다란 틀을 만들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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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꾸로 가는‘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 열려지난 21일 공개된 윤석열 정부의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를 중심으로 관련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포럼 사의재와 한정애 · 진성준 · 이용선 의원 공동주최로 3월 3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이번 ‘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저하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계획 수립과정은 기업과 소수의 전문가만이 참여해 가뜩이나 낮은 산업계 감축목표를 추가 하향해 기업 편들기에 그쳤고,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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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다가오는 31일(금), 한정애·진성준·이용선 국회의원, 그리고 정책포럼 사의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긴급토론회는 지난 22일 윤석열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30 온실가스 부문별 · 연도별 감축목표와 이행방안을 담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평가하고자 마련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국제사회에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2030 NDC를 약속한 바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이번 발표안이 과연 이 같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지, 나아가 국제사회의 흐름에도 부합하는 것인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3월 31일(금)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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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네덜란드 기후특사 ‘Jaime de Bourbon de Parme’ 왕세자 초청 간담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로 Jaime de Bourbon de Parme 네덜란드 기후특사(왕세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풍력발전 국가이자 전력 그리드가 매우 잘 구축된 국가입니다. 2020년 기준, 풍력발전을 포함한 네덜란드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3조 2천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그린인증라벨부착 의무화를 통해 그린빌딩에 대한 인식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Jaime 네덜란드 기후특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한·네덜란드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Jaime 기후특사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의 역할,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기후금융 등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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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오늘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 함께 했습니다. 본 행사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국회ESG포럼,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리스크 관리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기업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CDP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의 준말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입니다. 주요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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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 한정애 의원, 국민연금 탄소중립 법제화 추진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증권 매매·대여 대상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0 되도록 해 연도별 기금운용배량 감축 목표 연금기금운용위 심의 거쳐 설정하고 매년 점검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31일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에 있어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이행실적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금융기관은 업무 특성상 연료 사용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보다는 투자 또는 대출 등에 따라 거래 상대방에게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이른바 '금융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대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한 의원이 발의한 법안 먼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기금을 관리·운용하면서 증권의 매매, 대여 대상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하 기금운용배출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