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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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석했어요14일(수)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선언식은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한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업체는 현재 보유한 약 2만 4천여대의 차량을 단계적으로 처분하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와 같은 무공해차로 전환해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무공해차 전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 업체와 함께 파이팅도 외쳐봅니다. 참여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하는 의미 있는 무공해차 전환 공동선언! 더 많은 기업들이 무공해차 전환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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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13일(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유엔 기후변홯벼약 당사국총회(COP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P4G 정상회의는 2050 탄소 중립 이행 첫 해인 올해,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환경 부야 다자정상회의로 5월 30일~31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물, 에너지, 농업 및 식량,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P4G 정상회의 성과물이 기후변화협약 COP26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4G 회의가 이제 약 한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내실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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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합니다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부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과 실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각 영역에서 환경 교육 업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식 자리에서 약속했답니다 :) 저는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탄소중립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학교 환경교육 제도개선, 탄소중립 컨텐츠 개발 등 학교 탄소중립 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서명에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6개 관계부처는 분기별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부처별 과제와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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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9일(금) 외교부와 함께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관련 주요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의 약자를 딴 것입니다. 5월 30일~31일 이틀간 서울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P4G 서울 정상회의는 기본 세션 외에도 물, 에너지, 농업/식량,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중점 분야를 토대로 시민사회, 미래세대,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회의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2021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기후환경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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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 개최9일(금)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새로이 출범한 환경부-시민사회 간의 소통창구인데요 ^^ 이 자리를 통해 올해 환경부의 핵심정책 추진방향과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교육 강화, 지자체의 역할 강화, 탈플라스틱 정책 강화, 수변구역, 국립공원 등 자연생태계 관리 강화 등 폭넓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특히 탄소중립이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해주셨습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잘 반영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차질없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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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1인 1그루 나무심기에 함께했어요환경부에서는 5일(월)부터 편백나무, 소나무 등 묘목 350 그루를 본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개인별로 화단, 텃밭, 산, 수변구역, 공터 등에 나무를 심는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저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부 앞 종합민원센터 화단에 반송 나무를 심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배출 줄이기와 함께 나무와 같은 탄소흡수원도 반드시 확충되어야 합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나무심기, 습지복원 등 다양한 탄소흡스원 확충 사업을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여유 공간이 있으시면 식물이나 나무를 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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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개최지난 31일(수) 대전 서구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와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기후행동도 함께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하고,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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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호흡 공동체로 함께하는 걸음 I 한·중 환경장관회의지난 3월 16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 및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5월 개최되는 P4G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