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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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정부 부담 코로나19 비용 78%, 건보공단이 부담했다…약 4조원지난 2년간 총 6조3100억 부담 [메디컬투데이=이한희 기자] 정부가 부담해야하는 코로나19 관련 비용이 총 8조1800억원이 넘게 발생했는데 이 중 약 78%를 건보공단이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코로나19 관련 비용(치료비, 감염관리지원금, 진단검사(PCR 진단검사 본인부담금 업무위탁에 따른 일반진단검사 기준), 신속항원검사, 백신시행비)이 총 4조9846억원이 발생했다. 이 중 건보공단이 부담한 비용은 총 3조9297억원이다. 약 79%에 달하는 금액이다. 코로나가19가 국내에 발생한 2020년에는 총 3272억원 중 건보공단이 2526억원을 부담했다. 지난해에는 2조8698억원 중 2조1311억원을 건보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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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공공병원 경영난’ 불가피…한정애 의원 “영리화·폐쇄 안돼”[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공공병원이 감염병 대응에서 불가피하게 경영난이 발생하는 살황에서 영리화나 폐쇄 수순으로 가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가 (공공병원 역할을)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 공공병원은 감염병이 창궐했을 때 코로나19의 독성을 몰라 국민들이 무서워할 때에 최일선에 역할을 해왔다”며 “병상 비중은 전체의 6.9% 밖에 안되는 공공병원이 환자 80% 이상을 감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병원도 지난해 말부터 오미크론으로 인한 환자 증가로 중수본 명령을 통해 동원됐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 감염병 지정병원에 해제됐음에도 코로나 환자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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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잘나가는 ‘가상인간 로지’ 회사에 11억6,100만원 임대료 깎아준 국민연금국민연금공단 보유 사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착한임대인정책‘이 그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사옥에 입주한 업체들 중 코로나19와 관계없는 업종이나 대기업·중견기업의 자회사가 ‘착한임대인정책’의 수혜를 받아 임대료를 감면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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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점검경기도 용인시 소재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를 방문해 의료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의료폐기물은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용기로 배출되고 밀폐 상태로 보관하며 전용 차량으로 수집・운반돼 전용 소각시설 또는 멸균시설에서 처분하게 됩니다. 12월 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는 등 의료폐기물이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저는 의료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보호복 착용, 소독, 방역 등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 관리를 당부드렸습니다. 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환경부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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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20일(화) 환경부 산하기관들과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댐·정수장, 하·폐수처리장, 소각장, 국립공원 등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각 기관별로 직원들의 복무 관리와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시관이나 야영장, 기숙사 등 대면 업무나 공동 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신경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과 사적 활동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직원의 근무 기강을 확고히 하고, 방역 수칙 준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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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중환자병상 내주 100개 확보…美공병대 건물 개조"[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이 부족하다는 우려와 관련해 "(서울 중구) 중앙의료원 옆 미 공병대가 나간 건물을 오늘부터 개조해 추가로 100개 병상 정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에 출연해 중증환자 병상 확보 관련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앙의료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중앙의료원이 직접 관리하는 병상이 될 수 있다"며 "예산이 반영되고 진행하면 다음주 중후반 정도면 정상 가동한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자택대기 중 숨진 것과 관련해서는 "병상이 정말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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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15일(화) K-방역 긴급 당·정·전국 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의 3차 대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가운데 당과 정부, 우리 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감염 추세와 양상을 비롯해 현재 지역별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병상 확보, 치료제와 백신, 신속진단키트 등 대응 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도 수렴했습니다. 지난 1, 2차 확산 당시에도 우리는 협력과 연대를 통해 극복한 바 있습니다. 당과 정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대응체계를 보다 단단히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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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정기국회, 수도권 2.5단계 격상, 독감백신 접종 관련 발언(201208) | 원내대책회의정기국회가 하루 남았으나 국회 모습은 안타깝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어제 여야 회동 역시 국민의힘의 일방적 불참으로 취소돼 협상의 의지는 있었던 것인지 의심조차 듭니다. 우리당은 국회법과 절차에 의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공수처법- 고용보험법과 산재보상보험법-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조법- 진상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 특별법 국민의힘도 파행을 멈추고 산적한 법안들에 응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됩니다. 앞으로 3주간이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생활 방역에 집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독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은 31일까지 접종을 마쳐주시기를 바랍니다.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서는 독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