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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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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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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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에 방문했습니다26일(금) 충북 옥천에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인 (주)에코크레이션에 방문해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저는 열분해 시설에 투입되는 폐기물과 생산된 열분해유의 상태 확인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곳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간 투자를 받아 개발한 열분해유 생산 실증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루 10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톤 이상 생산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열분해유가 보이시죠? ^^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원료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산업계화 학계 등 관계자들과 플리스틱 열분해(유화) 민간전문가 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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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방문했어요지난 26일(금) 오전 ‘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나노를 방문하여 그린뉴딜 유망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나노는 지난해 환경부가 추진한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공모'에서 청정대기 분야 유망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인데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지원사업은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100개사(환경부 50개사, 중소벤처기업부 50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3년간 무려 최대 3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어서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SCR촉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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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제1차 선언식을 했어요25일(목)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자동차 렌트·리스업체는 국민에게 적은 비용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공공기관들과 기업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하여 선언식의 첫 전째 주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선언식 자리에 참여한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현재 렌트업계 차량의 75% 수준인 약 69만 7천여 대인데요. 이중 1.7%에 불과한 무공해차의 비율을 2030년까지 100% 전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제조·금융업, 물류·운수업 등 업종별로 공동선언식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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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회의를 개최했어요10일(수) 환경부와 외교부가 만나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전세계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창구인데요. 우리나라,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해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비대면 개최에 따른 준비현황, 주제별 세션 구성 방식, 서울선언문(가칭) 등의 결과물을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P4G 정상회의를 통해 보다 강화된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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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10일(수)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2050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행계획에 대해 출입기자단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3월은 한해 중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인만큼, 계절관리제 강화 및 고농도 발생 상황관리 등에 총력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로서 활약중이신 기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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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했어요9일(화) 국내 1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에 참석했습니다.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기여하는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관련 금융상품 개발 등을 뜻하는데요. 구체적 행동의 일환으로 탄석탄 선언, TCE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TF)지지 등에서 최소 2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올 5월말에 열리는 P4G정상회의 전까지 충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금융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해 8월 녹색금융추진TF를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중에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