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
[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지난 4일(화) 장관 취임 100일(5월 1일)과 문재인 정부 5년차(5월 10일)을 맞아 그간 4년간의 환경정책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환경부가 범 정부차원의 협력과 지원으로 과감하게 추진해온 기후·환경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상한제 실시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과거보다 더 과감한 정책 실현과 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약 30%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과제 또한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한 이행 사업과 정책은 더욱 견고하게 이어나가고, 미래 환경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관련 정책들..
-
[환경부장관] ESG시대, 국내 기후금융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ESG시대! ESG 많이는 들으시는데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감자인 'ESG경영'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바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기업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SG시대에도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경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금융상품 개발 등을 총칭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구를 식히는 착한 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
[환경부장관] 국립생물자원관 코로나19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28일(수) 인천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실내 국공립시설인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인천시 방역 지침에 따라,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 한해 시간당 100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 중에 있는데요. 출입자 전원이 체온 및 QR코드 체크 후 입장하고 있고, 관란객 간 접촉 방지를 위해 손터치 대신 터치펜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면교육들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중~~ 직원들 역시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회식 및 사적모임을 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철저한 방역을 해주실 것을 당부, 또 당부드렸습니다. 내부도 둘러보며 방역 상황을 꼼꼼히 체..
-
[환경부장관]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26일(월) 디지털 물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6개 기관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문 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협약식 자리에 참석하여, "대전시의 뛰어난 연구기반과 행정적 지원,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전문 인력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혁신적인 물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 서명도 꼼꼼하게~ 특히 지난 20여년 간 운영이 중단된 옛 대덕정수장을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방형 공간과 물산업 디지털 혁신창업 공간으로 바꾸고, ..
-
[환경부장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와의 정책간담회23일(금)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렸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경제적 기반인 녹색금융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환경분야를 선도하고, 기업들이 탄소 감축과 친환경 경영으로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우리 산업계의 발전과 도약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환경부장관] 지구의 날, 1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환경부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3개 패스트푸드점 및 커피전문점과 1회용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인 앤토니 마티네즈와도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바이크, 다회용기 컵 사용 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회용 수저와 종이컵 대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수저와 컵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국내 대표 배달앱 3사와 22일(목) 꼭 필요한 경우에만 1회용 수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1회용 수저류 제공이 기본값이 아닌 선택형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제공 체크를 깜빡하더라도 1회용 수저가..
-
[환경부장관]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석했어요14일(수)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선언식은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한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업체는 현재 보유한 약 2만 4천여대의 차량을 단계적으로 처분하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와 같은 무공해차로 전환해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무공해차 전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 업체와 함께 파이팅도 외쳐봅니다. 참여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하는 의미 있는 무공해차 전환 공동선언! 더 많은 기업들이 무공해차 전환에 함..
-
[환경부장관] 1인 1그루 나무심기에 함께했어요환경부에서는 5일(월)부터 편백나무, 소나무 등 묘목 350 그루를 본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개인별로 화단, 텃밭, 산, 수변구역, 공터 등에 나무를 심는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저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부 앞 종합민원센터 화단에 반송 나무를 심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배출 줄이기와 함께 나무와 같은 탄소흡수원도 반드시 확충되어야 합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나무심기, 습지복원 등 다양한 탄소흡스원 확충 사업을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여유 공간이 있으시면 식물이나 나무를 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