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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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COP26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COP26은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197개국 정부 대표단은 치열한 논의 끝에 ‘글래스고 기후 합의(Glasgow Climate Pact)’를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글래스고 기후합의'를 통한 국제사회의 엄중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했습니다. 또한 COP26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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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덴마크 기후에너지부장관과의 영상회의27일(수) 댄 요르겐센(Dan Jorgensen) 덴마크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댄 요르겐센 장관은 알록 샤르마 COP26 의장의 요청으로 COP26이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당사국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당사국들의 견해는 COP26 개최 이전에 의장국에 전달될 예정인데요. 저는 댄 요르겐센 장관에게 한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수립했으며, COP26에서 이를 국제사회에 발표하여 COP26 성공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COP26이 당사국들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결집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오늘의 논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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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민·군 협업 자운대 수소충전소 준공식국내 최초의 '민·관 겸용 수소충전소'인 자운대 수소충전소 구축 기념 준공식에 서욱 국방부장관과 함께 참석하고, 앞으로도 힘을 합쳐 수소충전소를 확대해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동에 소재한 '자운대 수소충전소'는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충전소인데요. 하루 동안 수소 승용차 60대, 수소 버스 12대 이상 충전이 가능해 대전 북부지역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현장을 둘러보며 충전소 설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요. 앞으로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이번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했던 것은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조 체계 덕분인데요. 지난해 6월 환경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수소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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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25일(월) 가정·기업·학교와 관련된 19개 기업*·기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환경부는 일생생활에서의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를 발간했는데요. 안내서에는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가정과 기업,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81개 수칙과 정보가 담겼습니다. 오늘 협약식은 이러한 탄소중립 생활화를 함께 실천할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계가 의지를 다지고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기업과 기관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데요. 참여한 기업·기관들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등의 홍보자료를 활용해 대국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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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년 환경부 국정감사5일(화) 국무위원으로서 첫 국정감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부분들을 재확인하고 답변드릴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지적해주신 내용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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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함께했습니다 :) 2021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에서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가 핵심의제로 논의됐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SDGs 모멘트 개회 연설직후 인터뷰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원칙은 '사람 중심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정부 정책과 같은 철학을 공유한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처럼 경제·사회·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 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은 물론 대한민국이 가야할 이정표를 설정해서 꾸준히 추진중입니다. 23번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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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천주교 수원교구장과의 환경현안 협력 관련 면담천주교 수원교구청 주교좌성당에서 이용훈 수원교구장을 만나 천주교의 탄소중립 선도적 실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9월 11일, 2030년까지 교구 222개 본당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하고 실천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행동 원칙에 따라 ‘실천, 학습, 연대’라는 3대 전환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종교계 뿐아니라 지자체와 교육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의지를 담은 행동과 실천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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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1회 미래세대 청년 환경포럼15일(수) 기후위기대응·지속가능발전 등 환경분야에 대해 미래세대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환경정책을 논의하는 '제1회 미래세대 청년 환경포럼'에 참여했습니다. 미래세대는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등 중 정책에 직접 영향을 받게 되는 정책 수요자 인데요. 환경 문제와 정책에 관심이 높을뿐 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추진력 또한 탁월합니다. 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포럼의 목적과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환경 현안과 개별 정책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에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기성세대와 환경 정책에 대한 비판과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