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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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방문한정애 의원은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원회를 방문하여,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노사간의 원활한 협상과 합의를 당부하였습니다.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 중인 알바연대 등 청년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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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고액 회의수당 … 최저임금의 92배 [내일신문]최저임금위원회가 회의 참석위원들에게 노동자에게 적용하는 최저임금의 최대 92배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통합당)이 최저임금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회의수당 지급내역' 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위한 회의를 운영하면서 참석 위원들에게 매번 최소 21만원에서 최고 42만원을 회의수당으로 지급했다. 이는 2012년에 적용중인 최저임금 시급 4580원의 92배, 내년 최저임금 4860원의 86배나 되는 금액이다. 한정애 의원은 "회의 당시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98만원"이라며 "회의 수당으로 1인당 40만원씩 받아 가는 것은 최저임금 적용노동자는 물론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수긍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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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국정감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外)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2012년도 국정감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외) 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정종수 위원장(중앙노동위원회) 답변 / 박종수 위원장(최저임금위원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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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용 노동부 두번째 국정감사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 파주 장암교 상판 붕괴 사고, 전북 정읍 ㈜캐스코 주물공장 사고, GS건설 현대미술관 화재사고 등 잇따른 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노동행정의 관리감독 부재와 산재예방 노력 부족을 지적하며 “산재예방에 대한 원청인 대기업들의 부도덕함과 무관심이 고용노동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 노동자들에게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각 청들이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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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수당, 최저임금의 92배까지 받아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위한 회의를 운영하면서 참석 위원들에게 매번 회의마다 최소 21만원에서 최고 42만원을 회의수당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8일 최저임금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회의수당 지급내역」에 의하면, 2012년 최저임금위원회는 상반기 회의수당만으로 4,025만원을 지출, 위원회 기본경비 4억4천만원의 10% 가까이 회의수당으로만 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