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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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박근혜 대통령 김포 방문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김포 방문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11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의 수상한 김포 일정 ■ 계속되는 책임회피, 국가혁신 1순위는 청와대다 ■ 거짓말하는 장관은 ‘절대 불가’ ■ 5.24조치 재검토로 금강산 관광 재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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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의 재보궐선거 지역 김포 방문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1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의 수상한 김포 일정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늘 김포를 방문한다고 한다. 김포는 아시다시피 7.30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민감한 시기에 대통령이 재보궐선거 지역을 애써 방문한다는 것은 대통령께서 선거 중립 의무를 잊고, 7.30 재보궐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선거를 앞둔 시기에 오해받을 일정은 지양해주시기를 바란다. 한 때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새누리당을 위한 대표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국민께 다가가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드린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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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 ■ 인사참사가 청문회 탓인가? ■ 일본은 메르켈총리의 발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태풍 ‘너구리’ 북상, 방재에 만전 다해야 ■ 자료제출 못하겠다는 청와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KBS, 2기 길환영 체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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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태풍 ‘너구리’ 북상, 방재에 만전 다해야 태풍 ‘너구리’의 영향이 제주를 지나서 남해안까지 이르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은 방재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기를 바란다. ■ 자료제출 못하겠다는 청와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내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하는 세월호 국정조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청와대가 자료제출을 거부해 국정조사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일부 제출한 자료가 있지만 답변서로 부르기가 민망할 정도다. 국회의 거듭되는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청와대의 한 담당자는 ‘자료제출을 하지 말라’는 지침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제출을 못하겠다는 청와대를 보면서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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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1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47일째 오늘로 세월호 참사 47일째가 됐다. 팽목항의 한켠에는 기다림의 한숨만 가득하다. 아직 돌아오고 계시지 못한 16분,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국민과 함께 기다린다. ■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로 선거중립 의지 분명히 해야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대구가 지켜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시내에 일제히 내걸었다.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라는 빨간색의 정체불명의 노골적인 현수막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선거일을 불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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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총리후보 내정자 재고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6일 오전 9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대표 “안대희 내정자 지명 재고해야” 오늘 아침 김한길 당대표께서는 부천시 송내 북부역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마친후, 기자들을 만나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가난한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불국사로 가면 되지, 왜 배타고 제주도에 가다가 이런 일을 벌이나” 이런 말은 국민 모두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정부여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 값이 부담스러워 밤새 배를 타고 가다가 참변을 당한 아이들 때문에 온 국민이 가슴 아픈 이때에, 세월호를 반성한다면서 5달 동안 16억 원, 하루에 천만 원씩 벌었다는 사람을 새 국무총리로 내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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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채동욱 전 검찰총장 뒷조사 무혐의 및 공안검사 출신 국정원 제2차장 임명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7일 오후 16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검찰은 권력의 시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검찰이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음을 스스로 입증한 수사 결과다.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문제는 검찰이 박근혜정권의 아킬레스건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하는 시점에 난데없이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검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왜 그런 민감한 시기에 청와대가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은 채 총장 뿐 아니라 제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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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검찰은 권력의 시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검찰은 권력의 시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검찰이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음을 스스로 입증한 수사 결과다.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문제는 검찰이 박근혜정권의 아킬레스건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하는 시점에 난데없이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검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왜 그런 민감한 시기에 청와대가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은 채 총장 뿐 아니라 제3자, 특히 미성년자인 어린이의 친자관계라는 극히 사적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기 때문에 인권보호 차원에서라도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