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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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인터뷰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한정애 의원은 5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검찰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 결과, 청와대 신년인사회 참석, 기업인 가석방 논란, 자원외교 국정조사 등 현안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발언전문] 새해 정국 현안에 대한 야당의 입장은 무엇이고, 그리고 다음달 8일 차기 전당대회를 앞둔 당내 움직임 어떻게 봐야하는 건지,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인 한정애 의원 연결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예, 안녕하십니까? 한정애입니다. - 먼저 새해 우리 정치권의 가장 큰 과제라고 하면 어떤 걸 꼽을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올해가 청양의 해인데요. 청양의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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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신년인사회 관련 서면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신년인사회 관련 서면브리핑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열린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이석현 국회 부의장과 헤드테이블에 앉아 대통령, 국회의장과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크게 세 가지 요지로 박근혜 대통령께 말했다. 첫 번째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주문했다. 문 위원장은 남북간 문제 개선을 박근혜 정부 3차년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반응이 상당부분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전면적인 국정 쇄신을 해야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다’, ‘꼭 하라’고 주문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와 내각 등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