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촉진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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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1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2013년 12월 6일(금) 2014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윤성규 환경부장관에게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유입과 관련해서도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우리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질 예보 모델링을 위한 전산장비 도입과 상시운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 기획재정부에서는 관련 예산을 삭감하였다”고 지적하며, ‘미세먼지 예보제’를 시행하기 위한 예산반영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화력발전소에 배출하고 있는 미세분진이 수도권의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환경영향평가가 거부되었다”며 “국민들의 환경복지 차원에서 환경영향평가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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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 공기업들 청년 고용 외면 빈축 [노컷뉴스]광주·전남지역 지방 공기업들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년 채용을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공공기관 청년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도시공사 등 이 지역 6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청년을 채용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8%로 전체 실업률 3.1%의2.6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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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지방 공기업, 청년 채용 포기했나2011년 공공기관의 쳥년고용 현황 중 지방공기업 123곳 중 83곳, 정부공공기관(공기업, 준정부기관, 30인 이상 기타공공기관) 269곳 중에 143곳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전체 정원의 3% 청년채용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1년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청년채용 실적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정부공공기관은 정원 내 청년채용 비율이 3.3%, 지방공기업의 경우 1.4%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공기업의 경우 전체 123곳 중 40곳이 정원 내 청년채용이 전무한 실정이며, 정부공공기관 역시 전체 269곳 중 41곳이 청년을 채용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