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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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6기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 강연제6기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의 한·중 협력'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과 양국의 환경협력 노력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한 공통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한·중 환경협력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청천계획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대화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달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자오 잉 민 생태환경부 차관을 만나 중국의 배출권 거래 제도 현황과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한·중 환경협력센터와 실험실의 역할 강화에 대한 공통의 생각을 주고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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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한정애 의원, "농업분야 암모니아 저감대책 마련 시급"[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농업분야의 암모니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연구결과 등을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한 의원은 지난 2017년 정부합동 발표와 한미 대기질 공동조사 결과, 우리나라 미세먼지 구성은 직접배출 약 25%~30%, 간접배출 약 70%~75%로 간접배출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실정으로 특히 KEI의 연구결과, 간접배출원 중 암모니아(NH3)가 다른 전구물질에 비해 미세먼지 생성에 매우 많은 기여를 한다며 암모니아(NH3)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주문했다. 실제 KEI가 최근 펴낸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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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의원 근로기준법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연30일 이내 병가 보장으로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강화한정애의원은 23일(목)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휴가(병가 病暇)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 이내 범위에서 사업주는 병가를 허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내용인즉슨, 우리나라의 공무원에만 한하여 도입되고 있는 병가제도를 전체 근로자에게 적용토록 하려는 것으로, 노동자는 제때 치료받고, 기업은 건강한 노동력을 유지하며, 의료비 지출 증가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부담 완화 등의 효과를 예상하는 내용의 개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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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등 최고위회의결과 및 현안('14/03/28)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2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확인, 대통령은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 철회, 중국음모론 제기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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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세먼지 심해지는데 기재부는 예산 삭감-한정애 의원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어 우리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신속한 예보가 절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은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