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
내년 대체공휴일 도입? 근로자 10%밖에 혜택 못봐...왜? [조선일보]한정애의원은 전체 1,700여만명의 근로자 중 공무원 100만명 외에 대기업 또는 노조가 있는 사업장 근로자 등 300만명 안팍 정도만 내년 대체휴일제 도입의 대상이 되며, 이는 우리나라 근로자 중 약 10.8%에 불과하다고 지적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30일 조선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조선일보] 정부가 내년부터 설 · 추석· 어린이날이 공휴일 또는 토요일과 겹치면 하루를 더 쉴 수 있게 하는 ‘대체휴일제’를 도입하는 가운데 실제로 이 제도를 적용받는 것은 근로자의 약 17%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중략] 일각에서는 앞으로 ‘휴일 양극화 시대’가 시작될 수 있다며 대체휴일제를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볍을 개정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
-
기업과 상생하는 장애예술인 고용활성화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 201호 제1간담회의실에서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와 함께 “기업과 상생하는 장애예술인 고용 활성화 간담회”를 공동주최했습니다. 한 의원은 “장애예술인의 교육 후 현장에서까지의 장애예술인의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구체화하여 각 부처간 정책 상호 연계 및 제도 협력 방안들에 대해 적극 검토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간담회 사회는 이남숙 (사)복지 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 사무총장이 맡았습니다. (사)복지 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 나솔인 이사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고용부 장애인고용과 김문실 서기관, 문화부 예술정책과 장애인예술팀 정재우 주무관, 예술인복지재단 복지팀 김정이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