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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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의 사실왜곡, 바로잡아야 합니다!19일(금)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의 진행경과 보고와 일본발 사실왜곡 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특위 산업·통상 분과위원장 권칠승 의원님과 오기형 특위 간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브리핑에 앞서 사전 논의를 진행했구요~ 기자회견 첫 번째 발언을 맡은 권칠승 의원님은 “최근 일본발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히라이 후미오 논설위원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역지사지로 바꿔서 우리가 그 쪽 수상이던 선출된 어떤 분이던 탄핵돼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게 일본에 용인되고 받아들여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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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메탄올 실명 노동자 은폐한 박근혜정부 고발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5일(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추가 발견된 메탄올 실명 노동자에 대해 언급하고, 메탄올 실명 노동자를 은폐한 박근혜정부 노동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 기자회견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메탄올 실명 노동자와 가족분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가장 마음 아팠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서른이 된 피해자 딸을 둔 아버지의 증언, 사랑하는 가족을 보지 못한다며 울먹이는 피해자… 발언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로 기자회견장 밖으로 나가 펑펑 울던 피해자를 다독이며 한정애의원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자회견이 벌써 여러 차례, 토크콘서트까지 진행했어도 늘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추가로 발견한 2014년 메탄올 실명 피해가 은폐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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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야3당 및 철도노조 공동기자회견(11월 22일)야3당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야3당 및 철도노조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국민의 당 윤영일 의원(국토위 간사), 정의당 이정미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국토위 간사)과 한정애 의원(환노위 간사),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환노위 간사)이 함께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기자회견장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및 관련 상임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공동 제안문에서 제시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철저한 진상 조사 추진을 약속드린다"라며 강력하게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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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야3당 및 철도노조 공동기자회견(11월 22일)야3당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야3당 및 철도노조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국민의 당 윤영일 의원(국토위 간사), 정의당 이정미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국토위 간사)과 한정애 의원(환노위 간사),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환노위 간사)이 함께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기자회견장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및 관련 상임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공동 제안문에서 제시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야3당은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음 사항에 대한 진상 조사 추진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환경노동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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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 '대변인 전쟁터' 국회정론관 최다 이용 정치인은?[the300][랭킹뉴스]②신의진-박용진-홍성규…야당+원외 대변인 적극 국회 본관 1층 브리핑실을 정론관이라 부른다. 국회 출입기자라면 정치인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취재의 제1선, 국회의원들에게도 언론과 국민을 만나는 창구다. 19대국회 4년간(2012.5월~2016.2월) 정론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인물은 누굴까. 국회사무처가 기록한 정론관 예약자 명단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2일 집계한 결과 당대변인·원내대변인으로 정당의 스피커 역할을 맡거나, 의석수로 열세인 야당인 경우 정론관을 자주 찾은 걸로 나타났다. 자신의 이름으로 정론관을 100회 이상 예약, 사용한 정치인은 34명으로 그 중 33명이 당대변인 또는 원내대변인 출신이다.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홍성규 대변인이 427회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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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종교계, 역사학계, 법조계 등 온 국민이 반대하는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을 포기해야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2014년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종교계, 역사학계, 법조계 등 온 국민이 반대하는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을 포기해야 100년 전 일본의 식민지배 논리가 문창극으로 환생했다. 일본의 기독교계가 100년 전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가 신의 뜻’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일본의 우익 역시 ‘조선지배는 신의 뜻’이라고 지금까지도 강변하고 있다. 몰상식이 어느새 상식이 돼 버렸다. 국격 마저 곤두박질시키고 있는 문창극 후보자는 즉시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즉시 문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문창극 후보자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로 국민은 이미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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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14/04/0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어제(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지지연설 도중 참석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이 합쳤죠. 합쳐가지고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경기도지사는 내가 먹고, 서울시장은 민주당 니가 먹어라. 이걸 품격있는 말로 하면 나눠먹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몽준 의원은 발언의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등을 거치며 공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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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최경환 원내대표의 무책임한 남탓 연설 및 오전현안('14/04/0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최경환 원내대표의 무책임한 남탓 연설 오늘 최경환 원내대표의 대표 연설은 집권여당 다운 민생의 청사진이 제시되지 못한 무책임한 연설이었다. 침체된 민생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은 채 국회선진화법 등을 언급하며 대부분을 야당 탓으로 책임을 돌린 것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국회선진화법 개정은 국회를 대화가 타협이 아니라 또다시 몸싸움이 난무하는 국회로 되돌리자는 국회후진화 개정법이다. 기초공천에 대한 사과는 최경환 원내대표의 대독 사과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셔야 한다. 또 사과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면 될 일이다.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간첩조작 사건을 아직도 옹호하는 모습은 더욱 실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