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고용개선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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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적극적 고용개선, 기업 자료에 전적 의존…"개선 필요"노사발전재단의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기업이 제출한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20일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3~2016년 AA데이터 실사 결과'에 따르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적극적 조치(Affirmative Action)을 고용부문에 적용한 개념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업주 등이 고용상의 차별을 해소하거나 고용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조치나 절차를 의미한다. 노사발전재단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업체의 남녀근로자 현황 파악 및 시행계획서, 이행실적보고서 통계분석 및 심사를 포함한 고용평등 평가체계를 운영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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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0대기업 23개 업체 여성고용, 여성관리자 비율 업종 평균 미달로 드러나100대 기업 중 23개 업체가 업종규모별 여성고용비율평균과 여성관리자평균 비율보다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년 연속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에 미달한 업체도 714개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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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여성 비율, 파견·비정규직으로 채우고 관리자 자리는 결국 남성 몫 [경향신문]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낮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6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 ㆍ‘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 제출 업체 분석 ㆍ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시행계획서 제출기업 중 여성근로자 비율에 비해 여성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은 업체 출처 : 한정애 민주당 의원, 고용노동부 ‘98.5 대 1.5’. 2011년 현재 한국 100대 기업에 포진한 남녀 임원비율이다. 여성시대가 된 지 오래라는 한국사회에서 기업 고위직의 성비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기업들은 여성 관리자를 늘리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