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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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세종시 재활용수집소 및 청주시 제지사 현장 방문 다녀왔어요10일(월) 오후 세종시 재활용수집소(민간선별장)와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을 방문해 폐지 처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먼저 세종시 재활용수집소를 방문하여 선별 및 압축시설을 살펴보고, 시설 운영현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폐지처리 공정은 폐지 자동선별기를 통해 종류별로 나누어 압축 후 적재 및 출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물질이 적은 양질의 폐지가 제지업계에 전달되어 좋은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폐지 선별에 각별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다음으로는 백판지 제품을 생산하는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을 방문하여 수분측정기 운영현황 등 백판지 생산공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날 간담회자리에서 폐지 재활용업계와의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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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커머스 업체와 포장폐기물 감축방안을 논의했어요20일(화) 오후 8개 e커머스 업체와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택배 과대 포장 자제와 아이스팩 감축 등 포장 쓰레기 발생 감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다들 많이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는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연간 65건에 이르는 등 국내 택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 포장 쓰레기의 양도 상당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과대 포장과 아이스팩 사용 등이 꾸준한 문제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택배 포장과 관련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서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포장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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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와 은평구 재활용품 수거현장을 방문했어요지난 16일(금)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와 서울시 은평구의 단독주택 지역 재활용품 수거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수거·선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분리배출도우미'와 '선별장 도우미' 배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역무대행 사업으로 추진했던 체계와 달리 지자체에서 도우미를 직접 채용·관리하는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 현장을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김포시 재활용수집소(공공선별장)를 방문하여, 올해 전국적으로 400명의 '선별장 도우미'가 배치될 현장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선별을 위해 일일이 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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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에 방문했습니다26일(금) 충북 옥천에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인 (주)에코크레이션에 방문해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저는 열분해 시설에 투입되는 폐기물과 생산된 열분해유의 상태 확인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곳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간 투자를 받아 개발한 열분해유 생산 실증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루 10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톤 이상 생산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열분해유가 보이시죠? ^^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원료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산업계화 학계 등 관계자들과 플리스틱 열분해(유화) 민간전문가 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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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재활용까지 과정을 점검했어요지난 18일(목) 생활폐기물 분리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현장점검했어요. 먼저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아파트단지를 방문해서 주민들께서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고 수거하는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따로 모아둔 투명페트병은 재활용하기에 더 용이한데요. 꼭 분리배출해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셔야 합니다 ^^ 오산시에 소재한 재활용품 선별업체도 방문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관리를 위한 시설개선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관계자분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서인지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의 양 ㅠㅠ 현장에서 살펴보니 더욱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고생해주시는 작업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기적으로는 쓰레기양을 더욱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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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662호 소식제662호 11월 마지막 주 주간 강서까치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서구에서 캔·페트병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회수기는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품목별 분류하여 압축한다고 합니다. 무인회수기에 넣은 캔은 1개당 7원, 페트병은 5원씩 포인트(1P=1원)로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을 모으면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포인트도 적립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12월 6일(금) 우장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르딕 워킹 데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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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데일리] 버려진 휴대폰으로 만든 어린이놀이터, 서울 강서구 개소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해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 5개월 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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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한정애, 폐기물 분리 배출·선별·재활용 문제 지적…조명래 "여전히 현장에선 '미스매치'"“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환경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의원은 폐기물 분리 배출 및 선별, 재활용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를 집중 질의하면서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국 각지의 이른바 ‘쓰레기산’이 이같은 정책 실패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조 장관은 “자원순환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나 여전히 현장에선 ‘미스 매치’가 많다”며 “다시 한번 꼼꼼히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에서) 폐기물 관련 일이 가장 많고 회의도 가장 많이 한다”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머니투데이] [the300]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