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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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택관리업계와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 관련 간담회25일(월) 주택관리업계 대표들과 만나 재활용 분리배출과 수거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투명페트병을 타 플라스틱류와 분리해 별도 배출할 경우 티셔츠 등을 생산하는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고품질의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폐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했고, 올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해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의 재활용품이 섞이지 않고 수거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를 요청하고, 재활용 분리배출과 수거 관련하여 주택관리업계의 어려움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국민들께서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이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활용 제품 생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주택관리업계와 배출·수거 과정을 더욱 세심하게 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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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옷이 단체복으로 보급됩니다!15일(월) 국방부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을 개최하고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의류를 만드는 과정과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 혹시 지난번 예쁜 플리스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게시글을 링크합니다! ▼ 확인하시려면 클릭!! ▼ [포토뉴스]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어요 [영상] 폐페트병이 옷이 된다?!ㅣ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재활용의류가 여름용 및 겨울용 운동복, 간이근무복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기쁜마음으로 서약식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옷 한 벌을 제작하는데 페트병의 양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종류나 디자인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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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페트병이 옷이 된다?! I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지난 4일,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 점검에 나선 한정애 장관. 현장 담당자들과 페트 재활용 공정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페트병 재생원료로 제작한 옷과 신발, 그리고 페트병들 현장 이야기를 영상을 만나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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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재활용까지 과정을 점검했어요지난 18일(목) 생활폐기물 분리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현장점검했어요. 먼저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아파트단지를 방문해서 주민들께서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고 수거하는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따로 모아둔 투명페트병은 재활용하기에 더 용이한데요. 꼭 분리배출해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셔야 합니다 ^^ 오산시에 소재한 재활용품 선별업체도 방문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관리를 위한 시설개선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관계자분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서인지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의 양 ㅠㅠ 현장에서 살펴보니 더욱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고생해주시는 작업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기적으로는 쓰레기양을 더욱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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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어요4일(목) 경북 칠곡에 소재한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해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에서 재활용 의류, 화장품 용기 시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재활용 공정을 거치면 페트병이 재탄생하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각 가정에서 요렇게 배출해주신 투명한 페트병들을 모아서 공정을 거치면 여러 제품으로 다시 탄생한다고 합니다. 폐페트병을 조각으로 공정하여 재생용기 또는 재생원사로 재탄생을 시킵니다. 이렇게 재생용기로 다시 활용되기도 하고요~ 재생원사를 활용해 티셔츠나 자켓들을 생산하기도 한답니다. 신기하고 기특한 원사를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짜잔~ 이번에는 따뜻한 플리스점퍼로 재탄생한 옷을 착용해봤습니다. 요즘 스타일 + 친환경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