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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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 가을 소풍 겸 국회 견학오늘(9일) 오전 강서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이 가을 소풍 겸 국회로 견학을 왔습니다. 누리평생교육원은 배움의 욕구가 많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배움의 때를 놓쳤던 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사회와 지역에서 어울리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는 단체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을 맞아 국회 본청을 안내하며, 국회와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부도 좋지만 이렇게 야외에 나와서 책속에서 배운 것을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고 것도 배움의 이해와 폭을 넓히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다 이 같은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국회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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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활짝웃는 장애인연합회 10주년 기념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활짝웃는 장애인연합회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활짝웃는 장애인연합회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YMCA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활짝웃는 사회, 서민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강서지역에 소외계층 사각지대가 없어지는 날까지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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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세월호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대조영함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해군 윤모 병장이 끝내 순직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구조와 수색작업에 힘쓰시는 민·관 구조요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조 작업 중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정부는 부처 간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더 이상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혼선을 반복하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생존자 구조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