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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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면담수 많은 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는 장관 임기 내 마무리짓지 못해 아쉬웠던 과제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정위원회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조정안을 도출했지만, 분담율 및 종국성 보장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장관 퇴임 전 마지막 기자 간담회에서도 "종국성 등을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보강 등 추가적인 입법적 정리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의 입법 활동을 통해 보완·해결해나가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장관 임기를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한정애 의원은 오늘(1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조정위 김이수 위원장과 국회 환노위 양 간사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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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SNS릴레이에 함께합니다!매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입니다.이 기간을 맞이하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함께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 전문입니다. 매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인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이하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의 지목을 받았습니다. 1990년대 제가 현장점검을 나간 지하철터널 현장에는 ‘여자가 들어가면 부정을 탄다’는 미신이 있었습니다. 여자가 거친 산업현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운전을 하는 것을 놀라워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30년이 지나 우리는 성별을 떠나 노동자 개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용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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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정책간담회 참석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17.11.28)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의무가 강화된지 벌써 1주년(`18.5.29)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한정애의원은 법 시행 이후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에 따른 장애인 고용 변화 양상과 환경 조성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논의 자리여서 그런지 정말 많은 이해관계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세미나실 테이블은 물론 보조 좌석까지 꽉꽉 채워주셨답니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정책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안의 고립된 작은 섬들을 없애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며, "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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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1번지] 근로시간 단축 통과 이끈 환노위 여성 3인방[뉴스1번지] 근로시간 단축 통과 이끈 환노위 여성 3인방 주 68시간의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산업계는 물론 가정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시간에는 법 개정의 산파역할을 해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여야3당 간사 모시고 근로시간 단축 의미와 향후 과제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자유한국당 임이자,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세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국회가 여야 대립으로 툭하면 파행을 겪는 와중에서도 노동시간 단축이란 옥동자를 낳았습니다. 그 자체의 의미도 크지만, 여야가 끈질기게 토론하고 타협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모처럼 협치 다운 협치를 보여준 것도 평가받을 만합니다. 법 개정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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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노동시간 단축법 환노위 통과 기자간담회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월)에 시작된 노동법안소위를 시작으로 27일(화) 오전 노동시간 단축법을 전체회의를 통해 통과시켰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주일을 7일로 명시하여 주 최대 52시간까지 노동시간을 허용하였으며, 특례업종의 축소,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그간 많은 논의의 과정이 진행되어온 만큼 유의미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에 27일(화) 오전에는 전체회의를 통과한 노동시간 단축법에 대한 기자간담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과 한정애·임이자·김삼화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참석하여 법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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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5년 끈 '근로시간 단축법안' 28일 본회의 처리될듯권성동 "법사위 상정은 문제 없다"…'5일 숙려기간' 예외 시사법사위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서 "별다른 문제점 없다" 밝혀법사위 통과가 마지막 관문…국회 본회의 통과는 문제 없을 듯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이르면 2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새벽 고용노동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013년 국회에서 관련 논의에 착수한 지 5년 만에 이뤄진 타결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휴일근무수당은 현행대로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하게 된다. 또 공무원·공공기관 직원들에게만 적용되던 법정공휴일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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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서울노총 여성조합원 교육한정애 의원은 23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4년도 서울노총 여성조합원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주제 강의에서 "노동법 위반은 법 위반으로 치부되지 않는 우리사회의 현 주소"라며, "그럼에도 박근혜 정부는 노동시장의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 하려 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러한 정부의 시도를 막기 위한 국회의 역할과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임이자 여성담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