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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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정애 “일본 강제징용 문제 첫 제기는 일본 노조…일본 정부는 모르쇠”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일본의 강제징용과 관련된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것은 한국의 노동자들이 아니다.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위원장은 오늘(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일본 노동계에서의 문제제기조차도 일본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한정애 부위원장은 "일본은 1932년 '강제노동을 시키지 않겠다'라는 ILO 협약을 비준했다. 그런데 실제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먼저 자료를 취합해 ILO에 문제제기를 했다"며 "이들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들은 애초에 일본 노동자와 동일한 대우를 약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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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19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1월 17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일본의 비상식적 억지에 대해서 일본의 언론들은 일본 정부의 편을 들고 한국을 향해서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전 그 언론을 바라보는 우리 언론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일본은 정부와 언론이 하나가 돼 ‘대한민국 나쁘다’라고 하는데 우리 언론들은 일본정부와 일본 언론이 하고 있는 것들을 그냥 그대로 중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정부와 함께 해주시는 자세도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저희 모두 간곡하게 택시 4단체에 요청 드린다.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카카오가 카풀서비스를 중단하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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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진실과 정의는 지지 않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14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전시장에서 열린 12.28 한일합의 무효화와 일본정부의 법적책임이행 촉구 전시회인 '진실과 정의는 지지 않습니다'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동료의원들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12.28 한일합의 무효와 재협상 결의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내용이 적힌 노란 나비에 서명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진실과 정의는 지지 않는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서명한 노란 나비를 정성껏 달아두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전시된 소녀상도 감상하였습니다.크기와 모양새는 약간씩 달랐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같은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영화 '귀향'과 똑같이 만들어놓은 한지인형도 감상했습니다.잊지 않기 위해서 사진에도 담아봅니다. 이번 전시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