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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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한정애 의원, 문재인 정부 국정 기틀 잡는다【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정애 국회의원(강서 병)이 문재인 정부의 향후 국정 기틀을 잡는 국정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유사한 기구로 현 문재인 정부가 인수기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수 없어 자문위원회로 그 역할을 대신토록 했다. 한정애 의원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으로 참여해 노동환경분야 등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야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를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늘 22일을 시작으로 최장 7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선거캠프의 홍보본부장을 맡아 당시 문재인 후보의 당당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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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의원, 문재인 정부 국정 기틀 잡는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문재인 정부의 향후 국정 기틀을 잡는 국정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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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文정부 5년 청사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 오늘 출범문재인정부 집권 5년의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출범한다. 국정기획자문위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개시한다. 국정기획자문위는 현판식을 가진 뒤 위원장단과 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자문위는 노무현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과 참여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간사위원)과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위원장직을 수행한다. 국정기획자문위는 △기획 △경제1 △경제2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6개 분과, 3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우선 기획분과는 3선의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분과위원장을 맡았고, 김경수·홍익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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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정조위원장단 5명, '국정기획위' 참여한다당에서 3개 분과위원장 맡기로…기획·경제2·정치행정 등 유력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문재인 정부 5년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에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위원장단 5명이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함께 참여한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7일 "정조위원장들이 국정기획위 멤버로 참여해 정부의 5개년 국정과제 로드맵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1∼5 정조위원장에는 이날 박범계·박광온·이개호·한정애·유은혜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 의장은 정조위원장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기획위에서 분과위원장 3개를 당에서 맡고, 위원장을 맡지 않는 분과에는 일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당에서 위원장을 맡게 될 분과는 기획, 경제2(실물경제), 정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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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직자 복직, 공무원 노조의 법적 지위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28일 한정애 의원은 원내대표단과 함께 김중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단식 농성 현장을 방문했다. 김중남 공무원 노조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 해직자 복직 특별법 처리 등을 요구하며 14일째 단식농성 중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3월 이미 노조활동을 위해 휴직계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21일 무단결근을 사유로 해임을 당하였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아직도 노동기본권을 보장받기 위해 이러한 투쟁을 해야 하는 나라라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며 “민주통합당은 향후 국회 행안위 법안 심사소위에 계류중인 공무원 해직자 복직에 관한 특별법 통과와 공무원 노조의 법적 지위를 인정 등 2대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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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불통을 넘어 미스테리로 진화제32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지금 인수위가 불통을 넘어 미스테리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밀봉 인사로 시작해 불통 언론관을 넘어 불협화음과 궁금증만 가중시키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고 이제는 미스테리 인수위원의 사퇴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누구하나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이런 미궁에 빠진 인수위로는 당선자가 얘기하는 국민대통합, 국민행복시대로 가기는 어렵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 한다더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혼선을 방지한다더니 인수위 단독기자가 나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은 궁금하다. 알고 싶고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인수위는 향후 5년간의 정부에 그려질 그림의 밑그림을 그리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인수위기 때문에 국민의 여론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