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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소재·부품·장비 자립!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어요13일(화) 소재·부품·장비·인력특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업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위 위원장이신 정세균 의원님은 인사말을 통해 "격 없이 실질적인 대화를 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라며 “정치권은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것은 기업이 해야한다. 꾸준한 논의를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화옥 반도체 산업구조 선진화 연구회장님의 발표가 진행됐는데요. 발표에 앞서 회장님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의 생생한 얘기도 전달해드리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자유롭게 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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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 첫 회의에 함께했습니다8일(목)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특위는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부품소재 관련 산업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을 위원장으로, 부품소재 관련 상임위 간사와 전문성을 가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위원이 구성됐습니다. 정세균 위원장님의 모두발언으로 첫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닥터헬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부품소재산업 육성 과정에서 건강·안전·환경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정부당국과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을 위해 특위 위원들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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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기금 부정수급 680억원[YTN라디오]한정애의원은 2일 YTN라디오에 출연하여 “최근 3년여 간 고용보험기금 부정수급 680억 원으로 고용보험기금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전화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고용보험 기금 관리엉망?” - 민주당 한정애 의원 앵커) 투데이 이슈 점검 시간입니다. 정부의 기금관리 실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업을 돕고 실직에 대비해서 매달 월급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고용보험기금이 눈먼 돈처럼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민주당 한정애 의원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먼저 청취자 대부분이 고용보험기금 어떤 기금인지 궁금해할텐데 짤막하게 설명을 해주 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