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홍보수석
-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한정애 대변인 “국민통합 총리 원해‘”[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한정애 대변인 “국민통합 총리 원해‘”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06/09 (월)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정현 홍보수석의 뒤를 이을 신임 홍보수석이 내정된 가운데, 새로운 국무총리는 과연 누가 될지 발표가 날 듯 날 듯 하면서도 아직 안 나고 있습니다. 지난번 국무총리 안대희 후보자 사퇴 이후로 검증 절차가 더 까다로워졌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오늘 두 번째 정면 인터뷰에서는 청와대 인사 문제에 관한 여야의 입장 차례로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한정애 대변인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하 한정애): 예, ..
-
[대변인 서면브리핑]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어제 KBS 이사회의 길환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KBS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들여 후임 KBS 사장 인선에서는 국민과 KBS 내부 구성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인물을 보장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조속히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번 KBS 방송독립성 훼손, 보도 통제 의혹 등에 연관된 이정현 홍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책임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혹시나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내각 개편에서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한 문제의 인사들을 회전문 인사로 돌려막기한다면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면치 못할 것..
-
[대변인 영상]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및 KBS 사태 관련한정애 대변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및 KBS 사태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후 1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변인 브리핑]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및 KBS 사태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관련 12시 반 현재 사망자 5명, 부상자 36명으로 고양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사고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고양 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 2차까지 수색을 마친 상황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철저히 수색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또한 우리사회가 여전히 위험사회라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한 ..
-
[대변인 서면브리핑] 세월호 보도통제 통화내용 공개 촉구 및 외환카드 분사 예비승인 중단 요구■ 금융위원회는 외환카드 분사 예비승인 조치를 중단하라 금융위원회의 외환카드 분사 예비승인은 고객정보 보호 등 국민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카드분사 이후의 대규모 고객정보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은행과 카드부문 고객정보의 철저하고 완전한 물리적 분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카드사태의 교훈이었다. 그럼에도 금융당국은 물리적 분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외환카드 분사 승인을 강행하려고 한다. 금융위의 이런 태도는 지난 2월 ‘정보유출 사태’ 국정조사에서 밝힌 고객정보 보호 최우선이라는 입장과는 상반된 것이다. 외환카드 분사 심사는 은행과 카드 부문의 망분리가 완료된 이후 엄정한 실사와 검증을 거친 다음 예비승인여부를 심사해도 늦지 않다. 또한 이는 하나금융과의 통합 당시 외환은행의 5년 독립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