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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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직장 내 괴롭힘과 젠더' 2015년 한일 여성노동 포럼 개최한정애 의원은 오늘(12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이명선)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과 젠더”라는 주제로 2015년 한·일 여성노동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상사와의 갈등으로 집단 따돌림을 당하거나 업무에서 배제당하고 또는 과도한 중징계를 받거나 단순 반복 업무를 해야 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직장 내 괴롭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제1부, 제2부,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1부의 제1주제는 와다 하지메 나고야대 교수가 ‘직장 내 괴롭힘(Harassment)의 법적 문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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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및 인도네시아 근로자 근무현장 방문한정애 의원 5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산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및 인도네시아 근로자 근무현장 방문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산 일정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주 위원장, 권성동 간사, 민현주 의원, 이자스민 의원, 그리고 안산이 지역구인 부좌현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정 의장은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 의장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순방 당시 이르만 구스만 인도네시아 상원의장과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살펴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유신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