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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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 무력도발 한목소리 비판[뉴시스]한정애 대변인은 23일(일) 북한이 잇달아 동애안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데에 대해 서면브리핑에서“북한 당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단거리로켓 발사를 중단하라”면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북대회에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3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강세훈기자] 여야는 23일 북한이 최근 잇달아 동해안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국제 사회에 대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중략] 한 대변인은 한 대변인은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더 이상의 무력도발과 군사긴장 관계가 지속되지 않도록 오는 26일 천안함 4주기를 맞아 5·24 대북 조치의 폐지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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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북한은 무력시위 중단하고,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라('14/03/23)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북한은 무력시위 중단하고,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라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동해로 단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등 지난달 이후 7차례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단거리로켓 발사를 중단하라. 또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박근혜정부도 더 이상의 무력도발과 군사긴장 관계가 지속되지 않도록 오는 26일 천안함 4주기를 맞아 5·24 대북 조치의 폐지 등 유연한 적용을 천명하고, 민화협의 비료보내기 운동, 남북 이산가족 정례화를 위한 적십자 실무 접촉 재개 등 민간교류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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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대해', 오후 추가현안(2014/02/14)한정애 대변인, 오후 추가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5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대해 기쁜 소식이다.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결과를 환영한다. 우선 이산가족 상봉이 예정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정부는 끝까지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의 합의대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새로운 장을 펼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