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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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청소노동자 직접 고용 적극 검토 지시[프레시안]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과 위원회 소속 이학영, 홍익표, 은수미 의원은 3일 오후 의장실을 찾아 강창희 의장과의 면담에서 국회 청소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할 것과 국회 환경미화원노동조합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2월 3일 프레시안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민주당은 강창희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국회 청소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환경미화원노동조합의 공식 입장도 의장에 전달했다. 민주당은 강 의장에게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2011년 청소노동자의 직접 고용을 약속한 바 있다”며 촉구했고, 강 의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적극 검토해 보라”고 국회 사무처에 지시했다고 우 의원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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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소용역 직접고용 요청서'관련 국회의장 면담 및 사무총장 전달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최고위원과 은수미, 홍익표, 이학영 의원은 12월 3일 오후 국회의장실을 방문하여 약5분간 비공개 면담 후 정진석 사무총장을 만나 ‘국회 청소용역 직접고용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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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대책 마련을 위한 乙지로위원회-마사회간 협의회한정애 의원은 14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04호(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경마장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대책마련‘ 에 관한 을(乙)지로위원회-한국마사회간 협의회에 참석하여 경마장 산재예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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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살리기 입법결의대회 및 활동 6개월 다큐상영회한정애 의원은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을(乙)살리기 입법결의대회 및 6개월 다큐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를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 우원식 최고위원, 을지로위원장 및 민주당 지도부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여당이 말로만 민생 타령하는 것은 또 한 번 국민을 속이는 것’ 이며, ‘민주당이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는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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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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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 방문 및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2일 새벽 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희, 김기식, 김기준, 유은혜, 윤후덕, 은수미, 이학영, 전순옥, 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헌법이 정한 기본권마저 제한하는 노예 위탁계약서, 중량별 차등 수수료제, 지입료 지출, 위탁택배기사 블랙리스트 운영 등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위탁택배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과 손해만을 강요하는 우정사업본부 표준계약서 폐기', '우체국택배 전용번호판 요청 즉각 이행', '블랙리스트 운용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 및 관련자 처벌' 등 택배노동자들의 사례 발표에 대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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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본사 홍원식 회장의 사죄·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민주당 ‘을지로 위원회’와 남양유업 대리점주들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남양유업 본사 홍원식 회장의 사죄와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밀어내기’로 들어와 팔리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남양유업의 분유와 두유제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의원들 및 대리점주들은 “이렇게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함에도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행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재조사를 촉구하였고, “홍원식 회장은 직접 국민들과 대리점주들에게 사죄해야 하고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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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 경제민주화법 입법촉구 공동 기자회견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 '을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최근 진행 중인 협상이 끝내 결렬된 ‘남양유업 사태 방지법’, ‘CU방지법’, ‘을지로 3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 유통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16개 법안을 6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을지로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아 남양유업피해점주 대표와 함께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