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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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를 환영합니다!24일(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는데요. 기후변화와 관련된 강의, 국회 모의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과정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참관 특전도 제공돼 정말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 입교식에 앞서 우리 학생들과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주먹인사와 눈인사로 대신해봅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현재 지구가 처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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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앙겔(Angel Neyra Oblaychea) 페루 국회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면담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은 9일(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양창영 의원(환경노동위원)과 함께 앙겔(Angel Neyra Oblaychea) 페루 국회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맞아 면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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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앙겔(Angel Neyra Oblaychea) 페루 국회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면담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은 9일(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양창영 의원(환경노동위원)과 함께 앙겔(Angel Neyra Oblaychea) 페루 국회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맞아 면담하였습니다. 면담에서는 재활용 및 분리수거, 폐기물 매립지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 등과 같은 한국의 환경보호 기술 및 관련 정책을 비롯해 경제 발전에 있어서 환경 보호 및 보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페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적지 등이 매력적인데 경제발전을 위한 개발을 하면서도 이 같은 자연과 문화유적을 잘 보호·보전한다면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가 겪었던 많은 사례와 좋은 노하우들이 이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