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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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재인측 "'나라를 나라답게' 슬로건 …비정상의 정상화"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대통령 선거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 채택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들) 각자가 꿈꾸는 나라에 대한 생각은 다르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정상적인) 틀에 들어가는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는 답을 문 후보가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한정애 홍보부본부장은 15일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0월 이후 겨울 내내 국민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이게 나라냐'였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차기 대통령이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본부장은 "'이게 나라냐'는 말은 정부에 대한 총체적인 실망과 불신 등이 한 문장으로 표현된 것"이라며 "3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마음속에 있던 말이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며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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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2의 한정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 강서병 후보 2번 한정애강서병 한정애 강서병 후보 국회의원 한정애의원은 12일(화) 오전 선거기간 마지막 아침인사를 마치고, 한정애선거사무소로 들어와 제2의 한정애가 되어준 선거운동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 늦게까지 함께 유세운동에 참여해준 선거운동원분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파이팅도 외쳐보았습니다! 선거운동원들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 밝고, 즐거우신 선거운동원들을 만나서 한정애선거사무소의 모든 분들도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2번 한정애, 더 따뜻한 강서를 시작하겠습니다. 한정애의원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병 후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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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김빈 위원과 함께하는 저녁유세 ~ 강서병 후보 국회의원 한정애강서병 한정애 강서병 후보 국회의원 한정애의원은 10일(일) 오후 화곡본동시장 앞에서 저녁 유세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되었던 집중유세 일정은 아쉽게도 취소되었으나, 저녁 유세는 같은 자리에서 동일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이날은 특별히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김빈 위원도 저녁 유세에 참석해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 저녁 유세 스케치를 함께 보시죠~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차 위에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동안 강서병 한정애 후보와 김빈 위원은 옆에서 잠시 대기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유세차 위로 입장! 곧이어 한정애의원이 연설을 시작합니다. ^^ 유세 내내 열심히 응원을 도와주던 김빈 위원... 멋졌습니다 ^^* 유세차에서 내려온 후 한정애 의원도 김빈 위원과 나란히 서서 같이 2번 한정애를 응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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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격전지 강서, 유세 경쟁도 치열"여러분이 강서구를 바꿀 수 있습니다" 2일 우장산 네거리에서 열린 강서갑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 신기한 광경이 벌어졌다. 유세 스크린에는 '마을버스를 늘려주세요'와 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이는 금 후보 캠프의 '공감유세'이다. 금 후보의 선거 유세원이 태블릿 PC를 들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기재하면, 유세 스크린에 뜨는 방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 서울 시장선거 때 사용했던 방식이다. 금 후보는 유세를 도운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시민들이 보낸 공약에 관해 토론했다. 한 시민은 "내가 쓴 요구사항에 대해 정성껏 이야기해줘 믿음직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최고의 격전지로 떠오른 강서구 지역에서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첫 주말인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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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12월 11일, 유세 현장에서 만난 분들 시작은 고양시 라파스타 거리에서부터 였습니다.제가 연단에 올라가 요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는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을 이용한 캐롤송 후렴구를 불렀습니다.어떤 보수신문에서는 그걸 두고 네거티브라는 표현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왜 네거티브일까요. 사실관계 아닌가요?저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본인의 일제시대 행적, 일본왕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멸사봉공, 견마의 충성)를 쓰고 들어간 일본사관학교를 마친 뒤, 팔로군(중국 항일 무장단체)을 토벌하고 다닌 그 행적과 행위에 대해 사죄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수많은 야당 정치인들 및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선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하고 참회를 했습니다만, 박근혜후보가 아버지의 이러한 친일 행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