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
[서울신문] “정책도 상생” 부천시, 강서·양천·구로와 손잡았다경기 부천시가 인접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와 정책 연대 강화에 나섰다. 부천시는 8일 부천에서 4개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제안한 정책협의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 부천의 원혜영·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과 강서의 한정애 의원, 양천의 황희 의원, 구로의 박영선·이인영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개 도시가 공통으로 관련되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사업들을 논의했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경인선 지하화 ▲원종~홍대입구선 조기 착공 ▲김포공항 소음 대책 지역 주민 지원 사업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노선 변경 대책 등이었다...
-
[대변인 브리핑]후안무치한 12.12 반란군들의 연금 지급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7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후안무치한 12.12 반란군들의 연금 지급 요구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최세창 전 국방장관 등 10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군인연금 지급 거부 취소 소송을 내고, 밀린 연금을 지급해 달라는 민원 신청도 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낯짝이 두꺼워도 어찌 이렇게 두껍다는 말인가. 내란죄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무수한 희생자를 낳은 전두환 일당들은 평생 속죄해도 그 죗값을 못 갚을텐데 이제는 국민의 세금까지 탐하는 너무나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안무치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반성의 모습조차 상실한 반란수괴 전두환을 비롯해 헌정질서..
-
화성갑 오일용 후보자 지원 유세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유세에 나선 민주당 오일용 후보자의 지원 유세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시장 집중 유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 의원을 비롯하여 손학규 상임고문, 원혜영, 김상희, 최재성, 김태년, 신장용, 이원욱 의원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지연설에서 "이번 선거에서 오일용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박 대통령에게 쓴 보약을 주는 것" 이라며, "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일침을 가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 오일용 후보는 "화성에는 100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9월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굴포천은 서울시(강서구), 경기도(부천·김포시),인천시(부평·계양구)등 5개 기초자치단체, 인구 약200만 명에게 영향을 주는 지방하천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하천관리가 낙후되었고 수질오염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난 18대 국회에서부터 굴포천을 국가 하천으로 지정하여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경기도(부천·김포시), 인천시(부평·계양구) 등 해당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가 굴포천을 조속히 국가하천으로 지정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