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방호방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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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11회 '북핵과 통일 사이' 출연한정애 대변인은 24일(월) 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11회 '북핵과 통일사이'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최병묵, 우수근 ,백성문이 패널로 참석하여,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 전임의장국 정상으로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국회 처리 무산된 원자력방호법 책임논란, 한중정상 북핵불용 재확인, 북핵문제, 일본문제 해법, 거듭되는 국회선진화법 논란, 시진핑 남북통일 정면 거론 배경, 회담 후 아베총리의 고노 담화 수정가능성 언급 등을 일도양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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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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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여당 아무말 없더니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한정애 의원한정애 대변인은 18일(화) 오후6시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방송법 및 원자력방호방재법 등에 관한 정면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한달 전에도 아무말 없더니 여당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 법의 통과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말씀을 들었고요. 이번에는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이시죠? 한정애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지금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원자력 방호방재법을 빨리 통과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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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국정원의 조직적 범죄 실체 확인,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것인가('14/03/20)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0일 오전 10시 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정원의 조직적 범죄 실체 확인,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것인가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조정관(일명 김사장)이 피고인 유우성씨 사건을 담당한 국정원 수사팀장임이 드러났다. 김 조정관이 협력자들에게 문서조작을 지시하고, 이에 대해 선양의 이인철 영사에게 가짜 증명서와 확인서를 쓰도록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는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사건이 조직적 기획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국정원 지휘체계상 보고가 남재준 국정원장에게까지 이어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의 조직적 실체가 하루하루 새롭게 드러나고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