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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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팔팔영상] '인공기 달력' 논란...또 다른 내로남불?3일, 우리은행 '인공기 달력' 규탄 기자회견 문제의 그림, '제22회 우리미술대회' 초등 고학년부 '대상' 작품 [김재경 / 자유한국당 의원 : 우리은행 달력에 인공기 게재 사건은 단순히 우발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면들이 있습니다.] 인공기 달력, 우발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안보 정당 자유한국당,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이세창 / 자유한국당 전국상임위원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한 초등학생이 순수한 마음으로 인공기를 그렸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이의 그림을 종북 확산에 이용하려는 것이다.] 초등학생 순수한 마음 알겠지만 어린이 그림, '종북 확산'에 이용하려는 것! "여기 책임자 나오셔서 받아주시면 됩니다!" "은행장, 은행장!" 고성, 시끌시끌 "장난치는 거에요?" "대한민국에 인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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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7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월 4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어제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주최로 서울 중구의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가 있었다. 이곳에는 김재경 의원, 이종명 의원을 비롯해서 자유한국당의 디지털소통부위원장이라고 하는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등 당원들이 50여명 정도가 참가했다고 한다. 이들이 집회를 한 이유는 우리은행에서 제작해서 배포한 2018년도 달력을 문제 삼아서 집회를 했다. 오후 3시부터 집회를 했다. 민생정당, 서민정당 말씀하고 계시지만 새해 벽두부터 민생현장의 민폐정당이 되어버린 자유한국당이 아닌가 싶다. 내용은 22회 우리미술대회 수상작들인 초등학생들의 통일작품들을 달력으로 만든 것을 두고 “초등학생들이 인공기를 알고 그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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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인공기 ‘통일그림’은 박근혜 정부 때도 많았다한정애 의원, 자유한국당 ‘색깔론 제기’ 반박“자유한국당, 초등생보다 못한 이성 잃은 일” 태극기와 인공기가 함께 그려진 초등학생의 ‘통일그림’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은 연일 ‘인공기 달력’, ‘안보 불감증’을 거론하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관련기사: 해가 바뀌어도…홍준표, 초등생 그림까지 ‘색깔론 덧칠’)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도 통일부가 후원하거나 주최한 미술대회에서 ‘인공기 통일 그림’ 수상작이 다수였다는 사실이 4일 드러났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정부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던 작품도 (인공기가 그려진 그림이 있는 것이)마찬가지였다. 박근혜 정부부터 인공기에 대해서 사전에 계획적으로 주입식 교육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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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청와대 조치 촉구 및 서금회 낙하산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데 청와대는 언제까지 발뺌할 것인가 올해 4월 우리당 안민석 의원은 대정부질의를 통해 승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청와대 지시로 특별감사가 추진되고 승마협회 인사에 대한 사퇴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단순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며 “아무 근거 없는 걸로 안다”고 부인했다. 그런데 이런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5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를 ‘콕 찍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청와대의 지시 취지와는 다르게 “정윤회 쪽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