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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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감현장]한정애 "굴뚝 TMS 조작, 불가능하다더니…"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굴뚝 TMS(오염물질자동측정장치)가 수질 TMS보다 조작 방법이 더 쉽고 간단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세종시 환경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신 방식을 아닐로그 방식에서 디지털화 했음에도 상수값 조작을 관제센터가 인지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굴뚝 TMS는 사업장의 대기오염 배출값이 환경공단 등에 실시간으로 기록, 전송해 미세먼지 저감 장비로 주목받는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공단은 굴뚝 TMS 측정자료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12년 약 4억5000만원을 투입해 ‘굴뚝 자동측정기기 통신방식 디지털화 및 QA 프로그램 개발’을 구축했다. 또 2017년 10월까지 사업장 굴뚝 TMS 99.8%를 디지털 자동측정기로 교체했다. 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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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미세먼지 제로] 오염원 놔두고 사후 관리 ‘급급’...관련법 국회서 겨울잠[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졌다. 지난 7월 미세먼지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배경이다.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근본적 대책인 오염원 규제 방안 법안은 아직 국회에 머물러 있거나 보완이 필요한 상태다. 대기환경개선 정책의 근거가 되는 주요 법은 ‘환경정책기본법’ ‘대기환경보전법’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등이다. 기존 법의 한계를 보완해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특별법)’도 제정됐다. 이 법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비상시 차량 2부제 강제 시행,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공사장 조업 단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당일 저감 조치나 관리 강화는 비상시에만 한정돼 ‘사후 약방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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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3일(금)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주변 지역의 환경 영향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내용의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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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현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25일(월) 강서구 화곡본동에 위치한 예원비전스쿨어린이집(원장 임갑자)을 찾아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비염, 천식,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질환을 유발시키는 중금속 및 오염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관련 시설 등을 개선해 친환경 활동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입니다. 실무자들과 함께 구석구석 꼼꼼하게 함께 체크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도 반갑게 인사하고, 율동도 함께했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헤어질때는 너무 아쉽기도 했답니다. 이날 한정애 의원은 임갑자 원장, 장상기 구의원 등과 함께 어린이집 일대를 둘러보고, 오염물질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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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 한정애 의원,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현장점검 나서[대한뉴스=이영목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강서병, 환노위 간사)은 25 강서구 화곡본동에 위치한 예원비전스쿨어린이집(원장 임갑자)을 찾아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비염, 천식,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질환을 유발시키는 중금속 및 오염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관련 시설 등을 개선해 친환경 활동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정애 의원이 속해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소관 부처인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 의원은 사업이 강서구 내 어린이집에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사업 규모와 진단 및 개선 정도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올해는 7월말 기준 강서구 내 어린이집 중 99개소가 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