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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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총선2020 인터뷰] 한정애 "위기극복 위해 집권여당에 힘 모아주시라"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 강서병 지역구 초대 국회의원이다. 20대 총선 당시 강서을 지역구가 선거구획정으로 을과 병으로 쪼개지면서 강서병 지역으로 오게됐다.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면서 강서을에 기반을 내렸고, 강서병이 처음 생겼을 때 왔으니 정치적으로는 지역 ‘토박이’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지역현안에 누구보다 빠삭하다. 강서병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느냐는 질문에 서부광역철도 같은 대규모 현안부터 조그마한 사안까지 쉴틈없이 쏟아진다. 이번 총선에 당선된다면 3선 중진반열에 올라섬에도 중앙무대 큰 정치에 대한 욕심은 보이지 않는다. 지역정치인으로서 남겠다는 의지를 담아 ‘언제나 내편’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한 후보의 진정성을 돋보이게 하는 무기다. 지역주민들은 지지여하를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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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강서구 민주당 후보 3명...원종-홍대선 조기 착공 촉구▽ 영상 바로보기 [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4.15 총선을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서강서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원종-홍대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공동으로 모임을 만들어지체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겠다,이런 공약도 내놓았습니다.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강서구 갑과 을, 병 선거구 등에 출마한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여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원종-홍대선'의조속한 착공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강선우 / 강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강서갑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하시는 말씀 중에 교통문제에 관한 민감성,그리고 불편하신 점 말씀굉장히 많이 주시거든요.교통 문제가 해결됨으로써교통 문제가 해결되는 데에 그치지 않고저는 이것이 경제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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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野 예타 면제 비판에 "총선 등 정치적 고려 없다"【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한 것과 관련해 "숙원사업 사업 선정은 내년 총선 등 일체 정치적 고려가 없었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타 면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SOC 투자이고 4대강 사업과 유사하다고 오해를 한다"며 "23개 숙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이다. 이명박 정부처럼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 지방에서 SOC를 신청했는데 핵심 인프라 수요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다. 이어 "선정 SOC를 살펴보면 기업과 산업, 경제, 관광을 유지하는 물류망을 확충하는 사업이며 전략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