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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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비록 서로의 거리는 멀더라도 마음으로 함께하고, 지쳐있던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건강하고 평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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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함께했어요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북부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분들을 위로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해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비록 이번 명절에도 가족·친지들이 모두 함께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연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잊지 않으셨죠? 장보기는 가급적 우리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는 꼭 챙기기 ^^ 환경부는 생활쓰레기 특별수거체계 추진, 재활용품 적체 방지 등 추석 연휴 동안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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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며느리 의원의 설] ‘양성평등 명절’… “투쟁의 산물”명절이 되면 여성가족부가 관행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 있다. ‘양성평등한 명절 보내기’다. 연휴 온라인 커뮤니티엔 전근대적인 가부장문화에 따른 성 차별을 집대성한 사례가 넘쳐난다. 오죽하면 ‘한국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은 명절에 결판 난다’는 말이 있을까. 한국일보가 ‘며느리 의원의 설’ 설문조사를 하면서도 이 같은 사회의 실태가 고스란히 반영될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간 문항이 있었는데, 바로 명절 가사 분담 비율이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혼 여성 의원 가운데 ‘명절 음식 준비를 할 때 배우자와 분담을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공평하게 한다’는 답변이 35.1%(13명)로 집계됐다. ‘배우자가 더 많이 한다’는 답변도 10.8%(4명)나 됐다. 두 수치를 합하면 10명 중 4,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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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빨간 날’ 양극화...대체공휴일 휴가계 낸 중소기업 근로자들중소 무역업체에서 일하는 김모(26)씨에게 역대 최장 추석 연휴는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김씨는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일(월)과 대체 공휴일인 6일(금)에 출근했다. 9일 한글날은 전직원이 연차 사용 동의서를 작성해 연차를 내고 쉬었다. 김씨는 "입사할 때 '빨간 날'은 당연히 쉰다고 생각했다. 회사가 '대체 공휴일 등은 관공서가 쉬는 날이라 우린 해당 사항이 없다'고 했는데 입사 당시 설명도 못 들었다. 지난 광복절에도 연차 사용 동의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에서 일하는 박모(29)씨의 사정도 비슷했다. 박씨는 "2일과 6일 전직원이 연차 휴가를 사용해 쉬었다. 회사로부터 한글날 등 일부 '빨간 날' 쉬게 해주는 게 어디냐는 말도 들었다. 대기업 친구들과 너무 비교된다"고 말했다.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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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성준의시사전망대]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휴일 관련법 없어"■ 방송 :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FM 103.5 MHz 18:05 ~ 20:00)■ 진행 : SBS 김성준 앵커■ 방송일시 : 2017년 9월 28일 (목)■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나라 공휴일, 다른 나라 비해 적지 않아- 일하는 공휴일 되는 경우 많아… 양극화 지속- 유급 휴일 및 대체 휴일 도입 법안 발의- 연구 자료 ‘생산 유발 효과 위해 쉬어야 한다’- OECD 국가 평균, 한국은 두 달가량 일 더 많이 해 ▷ 김성준/사회자:열흘간의 추석 연휴, 황금연휴가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근로자들이 제대로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대표적으로 저희도 제대로 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제대로 쉴 수 없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힘들게 일을 하면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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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FM 94.5 뉴스정면승부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1월29일 뉴스! 정면승부에서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설 민심 잡으러 갑니다" “공천 폐지된다면 유권자 후보자 선택에 큰 혼란 불러올 것!” -새누리당 대변인 함진규 의원 “기초공천은 정치권의 기득권, 이제는 내려놓아야”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 “공천폐지는 국민과의 약속, 약속 어기려면 박대통령과 토론부터 하자” 설 연휴를 앞두고 정치권이 파악하고 있는 설 민심은 어떤 것인지, 또 민심 잡기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들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민주당의 대변인인 한정애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예, 안녕하세요?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