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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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7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5.18진상규명 특별법이 공포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어제가 1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아쉽게도 진상조사위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진상조사위원에 대한 대통령의 재추천 요청을 심사숙고 한번 없이 거부하고 현재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더불어서 언제할지 모르는, 한없이 미루어지고 있는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절차, 그리고 그제 있었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보태기 망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파괴, 부정하고 국민을 학살했던 전두환 신군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사로잡혀있음을 스스로 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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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에서 재현한 3·1운동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하며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머리띠와 복장을 챙겨 입고, 100년 전 그날을 함께 재현해주셨는데요~ 열띤 재현 현장 함께하실까요~ ^^ 흰 저고리와 검정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의 모습에서 100년 전 그날이 어렴풋하게 보입니다.거리에 나섰던 유관순 열사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을 포함하여 노현송 강서구청장님과 김병진 강서구의장님을 포함하여 강서구의 의원님들과 제일 앞자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에 함께했습니다. 학생들과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뭉클했던 100년 전 그날을 재현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결연한 의지가 가득한 표정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함께 하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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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입니다!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나라의 위기 때마다 함께 뭉쳤던 우리 민족과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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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와 김제동콘서트에 함께했어요12일(일) 한정애의원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최된 강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와 강서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강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김제동 TalkTalk 通通"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였습니다. (이하 김제동콘서트) 이번 김제동콘서트에서는 강서 청소년들에게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김제동과의 대화를 마련한 강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늘 고생해주신 김제동씨와 강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 그리고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더욱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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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한정애 의원은 10월 12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치권 강타… 여야 입장’ 등의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사회는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토론은 ▶ 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정치권 ‘新이념전쟁’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했는데 먼저 관련 리포트 보시죠. 국정화 결정 배경, 향후 추진 계획 등 어떻게 들으셨나요? 두 분 입장은? 야당은 긴급의총 이후 ‘친일교과서 국정화 반대’ 규탄대회까지 열었고 나아가 노동개혁, 예산안 처리를 연계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당론으로 결정된 사안인가요? 새정치연합이 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를 밀어붙인 책임을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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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미일 정상회담 동의…들러리 회담 안돼"[뉴시스]한정애 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1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김현 기자] 민주당은 21일 내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이번 회담이 '들러리성 정상회담'이 돼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한정애 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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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국정원 간첩증거 조작사건 관련 특검 도입촉구 및 현안('14/03/0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정원 거짓에 장단 맞추는 검찰수사, 진상규명에 도움 안 된다. 특검만이 해법이다. 어제 자살을 기도한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유서 공개로 공무원 간첩사건 문건은 위조된 것이며, 국정원이 위조지시를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아들에게 쓴 유서내용 중에는 가짜 서류제작비 1,000만원, 수고비 등을 국정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국정원은 과거의 다른 사건과 관련한 가짜서류라고 발뺌하는 모양이지만 이 같은 해명은 오히려 사건의 범위를 더욱 더 키울 뿐이다. 자살시도 과정에 의문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현장도 보호하지 않고 말끔히 치운 배경뿐만 아니라 자살시도 직전에 그가 접촉하거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