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리자
-
[경기일보] 한정애 의원 “여성 관리자 승진, 민간보다 공공기관이 더 어려워”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비율이 민간기업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여성고용기준 미달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여성고용비율은 37.8%, 여성관리자비율은 20.4%였다. 여성고용비율의 경우 민간기업 전체 기업과 1천 명 미만 기업이 각각 37.7%와 35.9%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으며, 공공기관은 1천 명 이상인 기관만 34.4%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여성관리자비율은 민간기업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으며, 공공기관은 전체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간기업은 5년 연속 여성고용비율 미달 비율이 전체보다 높았고, 공공기관은 5년 연속 여성관리..
-
[세계일보] 아직도 높기만 한 공공기관 ‘유리천장’한정애 의원은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하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 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9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홍주형 기자 =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해 ‘유리천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적극적 고용개..
-
고용부 산하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 낮아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실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여성 관리자 실태를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한정애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용부 산하기관의 여성 관리자 현황에 관해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기사는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김동규 기자 한정애 "고용부 산하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 낮아" 대다수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산업 인력 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각 2.79%, 2.53%에 불과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 3.13%, 한국 폴리텍 대학 3.64%, 한국고용정보원 4.7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