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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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식20일(수)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8개* 대상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 : 삼성서울병원, ㈜더블유티씨서울,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주시, ㈜엔씨소프트, 한국전력거래소, 충청북도, 경상남도교육청(에너지 규모 순) 이번 협약에 따라 시범 건축물에 수열에너지가 도입되면,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가 절감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천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최대 70%까지 높일 계획인데요. 특히 물 분야 주관 부처인 환경부는 2050년까지 수열에너지 규모를 연간 65만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2GW 수준까지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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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19일(수)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를 전환합니다 :) 또한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 내외), 제작사(현대차)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세 지역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하고,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울·경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상반기 안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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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담배꽁초 회수 및 재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식24일(금) 서울 강북구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담배 제조사에 적극 동참을 촉구하는 내용의 '꽁초어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환경보호시민모임 '와이퍼스'로부터 담배꽁초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학생들의 손편지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담배꽁초는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도시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빗물에 쓸려내려가 하천과 해양을 오염시키는 등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는데요. 이에 환경부도 1993녀부터 담배에 대한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현재 1갑당 24.4원)하고,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등 담배공초 수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오늘 업무협약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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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10일(목) 충청남도, 논산시,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모두 합심하여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충청남도와 논산시, 민간기업이 한 팀이 되어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고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구축될 예정인데요. 환경부와 충남도,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협약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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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합니다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부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과 실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각 영역에서 환경 교육 업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식 자리에서 약속했답니다 :) 저는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탄소중립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학교 환경교육 제도개선, 탄소중립 컨텐츠 개발 등 학교 탄소중립 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서명에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6개 관계부처는 분기별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부처별 과제와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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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어요16일(화) 오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협약당사자들이 지난해 12월 발행된 녹색채권 안내서 상의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고, 녹색채권 발행의 모범사례를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저도 이 자리에 참석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더욱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히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전 세계 녹색채권 시장의 규모는 2015년 약 60조 원에서 2019년 약 300조 원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환경부도 이러한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녹색채권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