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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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공감신문 생생국회] 한정애 의원 "어린이 용품 관리체계 개선해야"[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한정애 국회의원은 24일 “어린이 용품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에서 액체괴물에 노출된 우리 아이 어린이 용품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어린이 용품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과 환경운동연합, 노란리본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발표 들으면서 숙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현재처럼 관리주체가 어린이용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된다. 국정감사 할 때, 늘 어린이 용품이 국감장 테이블에 올라온다. 현재는 어린이 용품에 대한 특정 문제가 제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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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파일K '어린이 용품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한정애 의원은 16일 어린이 용품과 관련하여 KBS 취재파일에 출연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아래에 링크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야외수영장은 만원입니다. 형형색색의 튜브와 비치볼, 잠수경 등은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튜브에 몸을 싣고 물장구를 치거나, 잠수경을 쓰고 물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고 입에 물기도 하는 어린이 용품들... 과연 안전할까요? 올해 초 정부는 이같은 어린이 용품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수백여 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제품들이 판매 금지 조치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1월, 환경부는 어린이용품 안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