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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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국·미국·브루나이·호주와의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개막 닷새째인 4일(현지 기준) 중국, 미국, 브루나이, 호주와 양자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자오잉민(Zhao Yingmin) 중국 생태환경부 차관과 만나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포함한 양국의 기후변화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 개최와 미세먼지에 공동 대응하는 청천계획 이행 등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 협력을 위해 정책과 기술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어 조나단 퍼싱(Jonathan Pershing) 미국 기후특별부대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기후변화 및 대응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전적인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달성을 위한 양국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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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어요17일(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첫인사는 이렇게 콕콕~ 주먹인사로 시작했습니다 :) 지난 1월 존 케리 특사와 전화 통화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엔 특사 방한을 계기로 직접 만나 기후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협력의 기반이 되고, 나아가 지구적 차원의 대응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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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의 전화회담26일(화) 오전 세종청사 장관실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전화로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존 케리 기후특사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말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적 기후변화 쟁점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양국의 정책 방향이 유사한 측면이 많은 만큼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