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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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고용노동부 국정감사(10월 12일)한정애의원은 12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첫 국정감사,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공인노무사회의 부정 수급 의혹, KPX케미칼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자료를 꼼꼼히 체크해가며, 질의에 집중! 오후 질의에는 KPX그룹의 양규모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였습니다.양규모 회장은 증인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서를 마친 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합니다. 이후 한정애의원은 KPX케미칼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집중 질의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양규모 회장의 답변을 듣기도 하고, 발언 내용도 정리해가며 오후 질의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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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2017 국감)한정애 의원 "KPX 오너일가 배당잔치하면서 노조 탄압"[뉴스토마토 구태우 기자]양규모 KPX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지나친 배당 잇속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날 국감에는 양규모 KPX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KPX케미칼은 2015년부터 경쟁사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생산직 노동자의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했다. 임금체계 개편에 반대하던 한국노총 KPX케미칼노조와 대립, 노사갈등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ㅇ법무법인의 자문을 받고 노조를 탄압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 의원이 이날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PX케미칼의 지주회사인 KPX홀딩스는 2014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매년 24억51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