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
-
[보도자료] 국가사역견 대상 동물실험 금지법 대표발의‘제2의 메이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안」이 28일(수) 국회에 제출됐다.
-
[그린포스트코리아] "실험동물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기틀 마련해야"[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제2의 메이 사태'를 막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사단법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대표 이형주)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준호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함께 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동물실험 정책의 현주소'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탐지견으로 활동하다가 퇴역한 비글 복제견 ‘메이’가 최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실험 뒤 사망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열려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복제 검역탐지견 '메이'의 사망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실험동물의 처우가 사회적인 문..
-
[한정애 국회의원] '메이'이후 동물실험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3일(수)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토론회는 기동민·윤준호 의원님,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에서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발생한 ‘국가사역견 메이’ 사건은 우리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오늘 마련된 토론회는 대학기관의 비윤리적인 동물실험 등 실험동물 정책의 현행 제도를 점검해보고, 동물실험 윤리 확보를 위한 정책방안 도출을 위해 개최된 자리입니다. 우선 윤준호 의원님을 비롯해 참석해주신 분들과 인사부터 나눴구요~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함께 한 가지 기본을 갖고 임하면 좋겠다. 사람에 대해서도 윤리적, 인도적 행동을 강조하는 것처럼 동물에 대해서도 이 마음가짐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
-
[토론회]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3일(수)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3일(수)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 제 :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
[노컷뉴스] 한정애 "전체 동물실험 중 43%인 대학은 사각지대"▽ 영상 바로보기 ◇ 정관용> 계류법안 심폐소생. 이번 주부터 이제 월요일 2부 시간으로 시간대를 좀 옮겨서 보내드리겠고요. 오늘 심폐소생할 법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인데요. 우선 어떤 내용인지 법안 프로필부터 들어보죠. 이름 실험동물에 관한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외 10명. 생년월일 2018년 4월 24일 계류일 36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농축산물 검역탐지견으로 국가를 위해 활동해 온 검역탐지견이 투약한 뒤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동물실험을 받다가 죽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련해 서울대는 총장직속 동물실험윤리위원장이 사임의사를 밝혔고 실험을 한 해당 교수의 직무와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그런데 문제 심각성은 국내 대학에서 한 해 실험에 쓰는 동물이 약 10..
-
[그린포스트코리아] HSI "동물실험 최소화 한 '살생물제법' 개정안 환영"[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이 지난해 제정돼 올해 첫 시행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살생물제법)에 대해 1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화학물질 등록에서 중복적인 동물실험 방지를 위해 같은 물질을 제조·수입하는 기업은 협의체를 구성해 유해성 시험자료를 공동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의 '살생물제법' 제정안을 공포했다. 이 제정안은 지난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안과 함께 사람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전배려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업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화학물질 관리를 혁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살생물제법은 소..
-
[파이낸셜뉴스] 문닫은 애견카페 동물 어디로? 반려동물 보호 관련입법 앞장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의 반려동물 사랑은 정치권에도 정평이 나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인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분야와 사회적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의 요즘 관심은 '애견카페가 폐업하면 키우던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에 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장들이 늘면서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단기간에 폐업하는 사례도 많고, 키우던 동물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한 의원은 1일 "폐업사업장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사업장에서 키우던 동물에 대한 후속조치를 행정기관이 집중 모니터링해서 제대로 보호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폐업시 기존 계획서대로 이행했는 지 여부를 시장.군수.구청장이 확..
-
[한정애 국회의원] 동물실험윤리 증진을 위한 토론회 참석24일(화)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이 자리에 포럼 위원으로서 참석하였습니다 ^^ 토론회 장면을 한 번 살펴볼까요~ 현대사회에서 산업화와 의료 및 과학 산업의 발전으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수는 작년 기준 약 3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실험동물에 대한 국내법은 아직 선진국의 법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데요 ㅠㅠ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내용을 좀더 상세히 논의하였고, 추가 개정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의 막바지에서 실험동물 보호를 함께 외치며 찰칵!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The Love...♡ 아참 하나 더!오늘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한정애의원은 실험동물법 적용대상에 대학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