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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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만경강 살리기 협약식에 참석했어요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한국수자원공사,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등 7개 기관과 '만경강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전라북도 주요 수원인 만경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환경부 등 협약기관들은 만경강의 취수원 전환과 용담댐 운영 효율화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원정산에서 발원해 서해로 흐르는 국가 하천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량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했는데요. 협약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만경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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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폐수처리업의 잘못된 위수탁 관행 및 부적정한 폐수처리 개선 추진폐수처리업 관리체계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금)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폐수처리업의 기존 위·수탁 관행을 개선하고 폐수가 안전하고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내용의「물환경보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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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물관리, 사업자 위주 '개발'에서 지속가능한 '복지'로"[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경제 논리로만 접근했던 국가의 물환경정책을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가 물환경정책 방향’ 토론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간 물관리가 공급과 시설, 사후처리 위주였다면 이젠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핵심가치로 두는 물복지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통합물관리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물복지란 기존 홍수 배제 등 치수 위주의 물관리 정책을 낚시, 수영, 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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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영상] 환경부 국정감사(10월 25일)한정애의원은 10월 25일(목)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수질 TMS 조작 관련, 산림청의 경제림 조성 관련 질의를 하였습니다.상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질관리 TMS 조작 실태 지적영상을 통해 문제제기한 TMS조작 실태에 대해 질의하고, 조작된 내용을 데이터를 통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현장을 잡지 않고서는 적발이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환경부에 제조사에 대한 전수조사 및 조작이 가능한 기기에 대해서는 형식승인을 취소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림 조성 시 구분을 위해 설치한 '조림봉',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바꿔야경제림 조성 시 구분을 위해 설치한 '조림봉'에 발라진 페인트가 중금속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어, 인체에도 유해할 뿐 아니라 토양에도 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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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감]한정애 "수질TMS 조작 '여전'…기록도 안 남아"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수질원격감시시스템(수질TMS) 조작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백도어(비공개 접속 경로)를 이용해 수질 측정값을 조작하는 것이 만연하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수질TMS 조작방지 대책을 실시했음에도 현장에서 조작이 활개를 치고 있다"며 "2007년부터 올해까지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20억원이 들었는데 장비 조작이 현장에서 여전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같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보여줬다. 한 의원이 제시한 동영상에서 수질TMS은 백도어를 통해 쉽게 조작됐다. 실제로 7.4를 가리키던 질소 측정값은 시료에 변동이 없었음에도 조작 이후 5.1로 떨어졌다. 한 의원은 "이처럼 임의로 조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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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4대강 보 건설, 수질 변화 영향 끼쳐'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대강에 설치된 보가 주변 지하수의 수질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주변 하천-지하수 영향 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른 결과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환경부가 4대강 보 설치에 따른 하천의 수위 및 수질 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주변 지하수의 수질영향을 파악하고, 4대강 보 주변의 지하수 수질보전 및 관리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됐다. 2015년 2월 1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3개월간 수행된 연구는 하천의 수위변화, 녹조발생 빈도 및 하천수질 평균 농도와 체류시간등을 고려해 낙동강의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 등 3개보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이들 보 지역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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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미보급 농어촌 60%육박 오염 심각 [KBS뉴스광장]한정애 의원은 20일 KBS 뉴스광장에서 "농어촌 전체 60%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이며 지하수를 유일하게 의존하지만 지하수 오염이 심각함"을 밝혀냈습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해당 지하수의 수질 검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통보하지 않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관련된 뉴스 영상을 소개합니다. [KBSTV] 김병용 기자 = 이제돈(마을 이장) :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막막하죠. 이것은.. 막막한 정도죠. 이것을 먹고 살아야 되냐 말아야 되냐, 환경부가 수질 기준 초과시 영유아 음용 중단, 정수기 처리 등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지만 해당 지자체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OO시 관계자(음성변조) : "일단 벌집을 쑤셔 놓았으니까 이건 수습은 누가 할 것이냐 지자체에다 맡겨놓으면 지자체에서 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