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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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평택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 체결24일(목)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앤에서(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경기도 펴택시 내에 버스와 트럭, 청소차 등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소 기반시설 확충, 차량 운반 화물차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특히 평택항·고덕신도시·지제역 등 주요 거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상용차 총 850대를 보급하고, 평택시를 상용차 수소모빌리티 전환 선도 특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수소상용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소충전소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현재 3곳에서 각각 1기씩 운영 중인 평택시 내 수소충전소를 올해 상반기 안에 7기*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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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19일(수)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를 전환합니다 :) 또한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 내외), 제작사(현대차)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세 지역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하고,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울·경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상반기 안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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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탄소중립' 본격화…전기·수소차 내년까지 50만대 보급(종합)[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 정부가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확고하게 다진다. 환경부는 저탄소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누적 50만대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기후변화영향평가'와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를 통해 전환을 가속한다.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전자영수증,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면 추후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한다. 환경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와 함께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정부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핵심 과제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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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차 충전소 🚗💧 l KBS 다큐 On : 수소사회로 가는길양재 시민의 숲에 2년만에 재개장한 '양재 수소충전소'😊 지구를 살리기 위한 그린 정책의 좋은 시도라 생각하면서도 '수소폭탄'의 불안감때문에 한 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한 시민분들. 과연 '수소' 위험한 것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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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어요수원시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함께했습니다 :) 동부공영차고지 내에 구축된 이곳 충전소의 하루 충전 용량은 250kg으로 하루에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원시는 두번째 충전소도 올해 안에 착공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린뉴딜과 수소경제의 핵심과제인 수소차 보급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편리한 수소차 충전 환경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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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제1차 선언식을 했어요25일(목)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자동차 렌트·리스업체는 국민에게 적은 비용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공공기관들과 기업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하여 선언식의 첫 전째 주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선언식 자리에 참여한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현재 렌트업계 차량의 75% 수준인 약 69만 7천여 대인데요. 이중 1.7%에 불과한 무공해차의 비율을 2030년까지 100% 전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제조·금융업, 물류·운수업 등 업종별로 공동선언식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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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단독]삼성전자 등 50개社 차량, 모두 전기-수소차로 바꾼다삼성전자 포스코 KB국민은행 롯데렌터카 등 국내 50여 개 기업이 2030년까지 회사 차량을 100%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꾼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구매하거나 임차하는 차량을 단계적으로 모두 무공해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EV100은 2017년 유엔 총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코카콜라 이케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K-EV100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기업이 법인차량을 무공해차로 바꾸는 건 녹색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달 중 정부와 참여 기업들의 공식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향한 수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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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양재 수소충전소 현장 방문 다녀왔습니다새단장을 마친 양재 수소충전소를 방문했습니다 :) 양재 수소충전소는 충전용량을 기존보다 3배 늘리고,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비도 갖추게 되었는데요. 보다 나아진 충전 여건에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부 시설부터 꼼꼼히 살펴보구요~~ 새단장한 외부도 살펴봤습니다 :) 충전은 또 이렇게~~ 설명을 잘 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 양재 수소충전소 사업 추진은 환경부 차원에서 서울시, 서초구청,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온 결과인데요. 이번 사례를 본보기삼아 앞으로도 보다 많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