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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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휴가글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9일 오후 2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방치하고 휴가 떠난 한가한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얼굴들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정치권이 그렇다. 국회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며 곡기를 끊고 노숙을 시작한지 벌써 16일째에 접어드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자며 오늘로 10일째 단식중인 야당 국회의원들도 있다. 이 분들을 애써 무시하고, 국회 의무를 방기한 채 선거승리에 열 올리면서 반바지 차림에 웃음 가득한 얼굴로 ‘혁신작렬’을 외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도 계시다. 거기에 더해 휴가를 떠나시면서 글을 남기는 대통령까지, 대한민국은 참 다양한 얼굴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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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재보궐 경기 수원정(영통) 박광온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회한정애 당대변인은 16일(수)오후5시 경기 수원정(영통)7.30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회를 맡았습니다. 개소식에는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신경민 최고위원, 정세균 상임고문, 한명숙 상임고문 등 30여명의 국회의원과 7.30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수원병 후보, 백혜련 수원을 후보와 김진표 전 국회의원, 영통에 지역구를 둔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그리고 1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축사에서 “ 7월30일 실시되는 15개 선거구의 의미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곳이 영통이며 그것은 지금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기춘 비서실장이 있다면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임태희 후보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태희는 과거의 인물이고 박광온은 미래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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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세월호 등 재난피해자 생계비 · 휴직 등 지원법 발의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임형섭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은 재난 탓에 가족이 사망하거나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노동자가 30일 이내의 휴가나 6개월 이내의 휴직을 신청할 경우 사업주가 이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중략] 한 의원은 "실종자 가족이 장기간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어 결근 등에 따른 해고 등 불이익이 우려되고 있다"며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생활 전선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후략] * 연합뉴스 바로가기 * IPF국제방송 * 서울경제 * 아시아경제 * 헤럴드경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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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세월호 참사 등 가족재난으로 인한 피해자 생계지원을 위한 3가지 법률 개정안 발의한정애의원은 5월1일 노동절인 오늘, 재난으로 인하여 가족이 사망하거나 가족의 생사(生死)나 소재(所在)를 알 수 없게 된 노동자가 30일 이내의 휴가(가족재난휴가)와 6개월 이내의 휴직(가족재난휴직)을 신청한 경우 사업주가 이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또한 고용보험기금으로 ‘가족재난 휴직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림어업 종사자 및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재난 피해주민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면서 겪는 당장의 생계 곤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생계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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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세계노동절 제124주년을 맞으며세월호 참사로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제124주년 세계노동절이 찾아왔습니다. 2014년 5월 1일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일궈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와 관련된 논평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