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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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참석[강서愛] 오늘(8일) 한국노총 제109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조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입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여성의 지위와 남녀차별은 많이 해소되었지만 소외된 여성 근로자와 경력단절 문제 등 고민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늘 여러분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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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차 더민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일시 : 2016년 3월 8일(화) 09:00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날 관련 발언을 하도록 하겠다. 여성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1908년,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 3월 8일,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 수 만 명이 뉴욕 루트거스 광장에서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단축해달라고, 임금을 올려달라고, 참정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가두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 바로 오늘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2016년 오늘 한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108년 전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 800만 여성 노동자의 60%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으로 이들의 임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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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차 더민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일시 : 2016년 3월 8일(화) 09:00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날 관련 발언을 하도록 하겠다. 여성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1908년,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 3월 8일,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 수 만 명이 뉴욕 루트거스 광장에서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단축해달라고, 임금을 올려달라고, 참정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가두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 바로 오늘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2016년 오늘 한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108년 전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 800만 여성 노동자의 60%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으로 이들의 임금이 ..